37세인데 제가 요즘 저 걱정을 합니다.
월급은 그럭저럭 받으며 다니면서 만족하긴하는데
나도 언젠간 나와야하는데 나오면 진짜 막막한..
저 공포때문에 잘 다니던 회사 접고, 제 회사를 차렸죠.. 조금이라도 젊을때 돈을 확 땡기기 위해...
30 중후반부터 보이죠 앞날에 펼쳐질 리얼쌩현실이
어릴적 취준보다도 더 무서울것같은 공포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
40대되면 회사경쟁에서 살아남을지 그나마 젊을때 개인사업 시작할지 정해야돼죠
50대에 사업시작했다 망하면 돌이킬수없는데 40대는 그래도 복구가능함
먹고 살기 힘들죠, 40세에 신입이면 직장생활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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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인데 제가 요즘 저 걱정을 합니다.
월급은 그럭저럭 받으며 다니면서 만족하긴하는데
나도 언젠간 나와야하는데 나오면 진짜 막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