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이대로 살 수는 없다”]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조선소 내 농성 돌입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이 임금체불 해소를 요구하며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내에서 농성 투쟁을 시작했다.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13일 오후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내 선각삼거리에서 조합원 30여명이 연좌농성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천막을 설치하려 했으나 한화오션 직원들이 천막 설치를 막으면서 3차례 충돌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3명과 사용자쪽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이 출동해 양쪽 충돌을 막고 있다. 지회는 이날 정오 사내 민주광장에서 하청노동자 총궐기대회를 개최한 뒤 농성에 들어갔다.지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687&replyAll=Y&reply_sc_order_by=I#reply
미 군함 한국서 만들라고 의회 승인 떨어져도 사람이 있어야 건조 가능한데.......
그래도 옛날엔 군함 작업은1.5공수 기본으로 줬는데, 그래도 이지스함 공사하던분 힘들어서 튀어버림.
잠수함은 그냥 유배지 굴라그 가는 곳이라 보면 되요...
얼마전 오랜만에 거제에 갔는데. 놀란 게 조선소 옷 입은 사람이 얼마 안 보이더군요.
제가 한 7년? 전쯤에 거제를 떠났는데, 그때까지는 하락기라도- 고현 버스터미널 앞만 나와도 조선소옷 입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는데
그리고 외국인이 예전에 비해 정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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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크는 1930년부터 1959년까지 운영한 내무인민위원부 소속 노동교화소 본부[1]의 약칭으로,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소련의 정치범수용소 또는 노동교화소를 일컫는다. 굴라그하면, 교도소와 유사한 형태의 공간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용소 외에도 노동 집단 거주지, 특수 농장도 굴라그의 별종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