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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는 용산에 대해 반협박 반달래기 하면서 온갖 썰을 다 풀었었는데요..
원래는 중앙지검 정도로 서초동에서 조사해야하는데.. 창원지검으로 국한해서 수사하는 거 보면 반신반의 했습니다.
명태균의 수사 개시 시점에서 선택한 사소한 실수..
그건 명태균 변호인 김소연 변호사 선임과 무료 변론(?) 이 악수 중의 악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명태균은 오히려 짱구 돌려서 오히려 국힘 자문을 담당하는 김소연 변호사를 선임해 정치적으로 보호 받길 원했는데요..
김소연 변호사는 변호에 관심이 없고 정치적 야망으로 영남권 지역구받아 의원 뺏지 달고 싶어 안달난 사람입니다.
최근 김소연 변호사는 "이준석은 악의 축이다." 라고 말하며 전선을 넓히며 변호는 신경안쓰고 이준석 때리기만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인천공항 입국하면서 참..의미심장한 말들을 내뱉었는데요.. 나 건들이면 다들 각오해라..
저 악의 축 발언도 웃기는게.. 그럼 악은 누구지??? 라고 반문하게 됩니다.
명태균 씨 구속은 사필귀정입니다. 정치자금법 위반이지만 더 중한 문제는 바로 공천개입이죠.
명태균 다음 행보가 기대되네요...
구속영장 청구에도 나온 증거 인멸된 USB 에 담긴 대통령 육성 파일 백업..빨리 오픈하길 바랍니다.
더글로리 의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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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딜레마 단계가 된 듯. 그나저나 언제 끝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