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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는 후손들까지 재벌이 되어서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살고, 독립운동가나 참전용사 같은 분들은 리어카 끌면서 폐지줍고 사는 세상인데, 그리고 결국 그 친일 매국으로 얻은 자본을 바탕으로 사회 전반을 장악하고 부패시키고 나라를 천천히 좀먹어 나가도, 먹고 살기 힘들고, 관심도 없고, 알 생각도 없는 사람들은 그런 매국노들을 무려 대통령이라는 직위로 뽑고 또뽑고 또뽑고. 당 이름만 바꿔가면서 대선때만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인물들을 내세워서 잠깐 국민들 위하는 척 해주면 또 사람들은 지지해주고 뽑아주고. 국회의원이야 워낙 숫자가 많으니 국회의원 한명한명 모두 어떤 정치를 했는지 아는건 현실적이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대통령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대략적으로는 알아야 하지 않음? 그래서 그 당의 과거 행적을 보고 판단을 해야지, 대선만 되면 금붕어마냥 다 까먹고 주댕이만 잘 털면 생각없이 그냥 뽑아주고. 한 사람을 판단할땐 그 사람이 당장 하고 있는 말보단 과거의 행동들을 보고 판단하는게 당연한건데 정당이라고 다를까... 이미 검찰, 사법부, 언론 등 자기네들이 당장 불리해질 수 있는 분야는 장악이 다 끝났고, 군대같이 만에 하나의 경우가 나올 수 있는 곳도 거의다 장악했고, 자기네 반하는 세력들은 저렇게 장악한 권력들을 이용해서 철저하게 부수고 있는데... 근 80년동안 상대는 목숨걸고 게임하는데 우리는 이런 저런 사정 다 봐줘가며 룰대로만 게임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개다가 상대가 압도적인 자본으로 훨씬 유리한데. 이미 게임 끝났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지만 이렇게 인터넷에서 불평하는 것 말고는 사람들이 딱히 할 수 있는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집회 열심히 나가면 뭐합니까? 무시하면 그만인데. 여기서 조금만 더 가서 인도처럼 우민화 성공하면 99%의 노예가 1%의 귀족들을 떠받치는 그들만의 낙원이 오겠네요.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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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Holiday
두번은 짤 없죠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