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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이럴때 볼만한 넷플릭스 다큐 <위기의 민주주의 룰라에서 탄핵까지 >1

법조인들의 대통령 몰아내기 작전.. 마지막이 압권
[하성태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2차 심의가 열린 1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모습 ⓒ 연합뉴스 보수야당이 현직 대통령의 탄핵안을 밀어붙였다. 보수언론이 지원사격을 담당했다. 국민들이 반발했고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기각했다. 그에 앞서 검찰은 대통령의 '검찰개혁' 노선에 공개 반발했다. 보수 기득권

민주주의의 위기는 어디에서 감지되는가
민주주의의 위기는 어디에서 먼저 감지될까?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위기의 민주주의: 룰라에서 탄핵까지>는 조심스럽게 이런 말을 건넨다. 민주주의의 위기는 '소수 엘리트 집단들의 움직임'에서 감지된다고. 여기서 엘리트란 진정한 의미의 지성인을 의미한다기보다는, 스스로 엘리트의식에 취해있는 사람들을 가리...

왜 윤석열을 보면 '위기의 브라질'이 떠오를까
20대 대선이 3주도 남지 않았다. 우리 주류 언론은 '역대급 비호감' 프레임을 주요 화두로 잡은 지 오래다. 그러거나 말거나, 각 캠프는 속속 정책과 공약을 내놓는 중이다. 얼마 전, 유력 대선후보가 내놓은 사법 개혁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검찰 권력에 대한 강화가 뚜렷한,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후퇴시키는 공약이 ...

"부자들이 위협을 느낄 때만이 민주주의가 작동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득권의 과두정치가 등장한다."

브라질 룰라 상황이랑 우리 정치도 똑같이 흘러가네요.

그쪽도 판사 검사들이 지맘대로 증거없이 증언만 가지고 유죄를 만들어서 룰라를 감옥으로 보냈죠.

룰라는 결국 3선 연임에 성공하고 그때 증언과 증거를 조작했던 검찰과 법원은 박살났죠.

우리나라도 그럴꺼라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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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함께

지금까지 전부 실패했지만, 이제명안 앞으로 칼 들고 다 찌르고 잘라서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검사, 판사들 조준해야겠다고 생각해야죠. 괴물을 상대하는데 뭔 생각이 필요해.

2024-11-15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