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점심에 단골집 라멘을 먹으러갔었는데 옆자리 손님이 음식 받고 면치기를 시끄럽게 하더라구요. 허허.. 왜 저러지 했는데 마지막에 두어번 코풀기까지.ㅜㅜ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도 쳐다볼 정도로였으니. 그손님이 면치기 하는 도중에 갑자기 홀직원 부르다가 다시 재차 안부르길래, 무언가 요청하려다 말았구나 그런 생각은 했죠. 그런데 이제 최근에 단골집 최신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보는데 리뷰 내용상 그때 그 손님이 쓴 듯한 리뷰를 보게 되었는데요, 일단 라멘집 n차 방문한 영수증이었고 이전부터 다소 직설적으로 맛평가 했더라고요.ㅋ 어떤건 맛있다 어떤건 맛이 별로다 어떤건 어떻다 이러면서 그때 면치기 할 때 먹고 적은 리뷰가 신메뉴 맛없다 실수했다 전체적으로 좀 상처받을만하게 비꼬는 식으로 적은거 보고 나름 단골인거같은데 혹시 사장님이 간접적으로 주문 거절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줬나 생각했네요.;; 면치기하고 코풀고 이래서 같은 손님으로도 달갑지 않았는데 그분도 단골인데도 영수증 리뷰로 저렇게까지 남기는거보고 사장님한테도 손님거부권 드려야하는게 맞는듯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배달앱 진상이 진짜 많아서 식당 프로그램에 블랙리스트 기능 꼭 넣어줬으면 하는데 절대 안 만듬.
그나마 배민은 전체리뷰 공개로 간접적으로 진상 공개하는거같던데 주문 거절해도 패널티 안먹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