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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8

  • 붕당
  • 등록일 2024-11-16 16:26
  • 조회수 997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하고, 백설공주...

하고 거의 같은 마음으로 봤습니다.


어느 순간 지쳐서 (이미 진이 빠져서) 결말이 궁금하지도 않은...

그러니까 누가 범인이어도 아무 상관없는...

특히 이번에 한석규 연기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사실 배우 한석규는 정말 좋아하는데...
항상 똑 같은 톤의 표정과 목소리는 듣고 싶기는한데

이젠 무성의하게 보일 정도네요.

PS. 제일 납득이 안갔던 건 한석규 딸로 나왔던 장하빈역의 배우 입니다.
나름 열연을 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무슨 연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배우가 자기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내용을 잘 모르는 것 같은...
배우탓이라기 보다는 드라마 구성이 빈약해서 그런 것같은데...

그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PS. 결과적으로는 다 쓰지 않은 대본으로 드라마를 만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배우들도 내용을 납득하지 못하고 찍은거 같구요.

또 아쉬운 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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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항상힘이되는존재

백설공주...는 재밌게 봐서 기대했는데..안보는게 답이겠군요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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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루리

재밌었습니다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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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러닝천재짐종국

존나 재미 없었음

3화부터 스킵하면서 봄

 

딸년이 애비 뇌물죄로 엮어서 보내버리려는 행위에서부터 실소가 나옴

 

한석규 

천재프로파일러 어쩌고 하면서 프로파일링 다 틀림

애비나 딸년이나 묻는말에 대답안해서 복장터지게 하는건 유전인가 똑같음

수사방해 범인은닉 증거물 훼손 기타 등등 천재 프로파일러가 범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름. 근데 또 다 걸림

 

그냥 설정이 개판임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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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프사이저
작중 인물의 지능은 작가의 지능을 넘지 못 함 ㅋㅋㅋ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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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가는거야
걘적으로 한석규 연기는 좋았어요

아들 죽고 부인 자살하고 딸은 대화거부하고

무기력하고 절망에 빠진 가장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장하빈 연기는 말씀하신 것처럼 중간부터 좀 이해가 안가긴 했습니다

사이코패스가 갑자기 감정이 풍부해져서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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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umber8
전 그나마 한석규 연기 때문에 3인가4화인가 봤네요.

나중에 완결되면 봐야지 했었는데요.

시간 지나니까 딱히 결말이 궁금하지도 않아서 그냥 끝까지 안볼거 같습니다 ㅋㅋㅋ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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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산심

나름 전 재밌던데..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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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itefly
프로파일러가 저따위로 일한다구요 딸이 연루됐으면 배제시켜야지 

그리고 딸을 보호하기 위해 수사방해하질 않나 직무유기에 공무집행방해까지

 영창감이에요  현실감이 있어야 몰입을 하던지 하지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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