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샙과 이왕표 경기 본 기분..
자식뻘이어도 타이슨 이름값이 있으니 멋진 경기를
기대했고 혹시 지더라도 특유의 강펀치와 저돌적인
돌격을 기대했는데..이건 머..
그냥 돈받고 무대 한번 간신히 선 느낌이네요.
몇년전에 전현무, 김동현 나오던 국대는 국대다가
훨씬 재밌었습니다.
16분 스파링하고 260억 이지 머니
그래도 1,2 라운드는 타이슨의 젊었을때 무빙이 좀 나왔다고 생각듭니다 그 이후 급격하게 체력 떨어지고 데미지에 못버티다보니ㅜ
국대는 국대다는 예능이었지만 오히려 레전드가 이기거나 박빙인 경우도 있었고.. 감명깊게 봤던터라 비슷한 경기를 기대했나봅니다. ㅎㅎ
저런 이벤트성 경기를 해야만 할 정도인가 그래도 타이슨인데... 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제이크폴은 대체 뭔데 4천만불을 받는거? 2천만 유튜버면 얼마나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건지 그 형은 제이크폴보다 구독자가 더많던데. 무슨 매력들이 있길래.
어그로 끌다가 갑자기 진짜 재능 발견한 케이스 같던데요. 유명한 애들 다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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