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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주택가에 너구리44

라이거
등록일 2024-11-17 08:17
조회수 13455

그저께 저녁(오후 7시 이전)에 집에 가는데 10여 m 거리에서

네발 달린 짐승이 화단으로 들어 가는 것을 봤는데,

순간 너구리라 생각하고 가서 보니 맞네요.

사람과 마주쳐도 놀라지도, 도망가지도 않은 채

사진을 찍을 동안 쳐다 보다 어슬렁 다른 곳으로 걸어 가는...

탄천과는 약 2~300m 떨어 진 곳으로,

탄천에 살고 있는 너구리가 먹이를 찾아 주택가로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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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_185217.jpg
20241112_1852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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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1 / 너구리가 광견병 매개체라서 사람들 사는 지역에 보이는게 좋은게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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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고민1시간째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괸리자1

너구리가 광견병 매개체라서 사람들 사는 지역에 보이는게 좋은게 아닌데 말이죠..

08: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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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네.

광견병 문제로,

시에서 탄천 물가에 작은 초코바 타입의 블럭으로 된 광견병예방약을 놓아 둔 것을 봤습니다.

08: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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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너구리

야생너구리 조심해야하긴하죠

0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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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예전엔 잡아서 한약재로 사용했는데,

요즘은 그러하지 않으니 개체가 많아 진 듯 하ㅂ니다.

08: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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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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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라쿤과 비슷하네요.

08: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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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꼬리 줄무늬 유무로 있으면 라쿤 없으면 너구리..

사진에 있는건 너구리가 맞네요.

얼굴 제체는 라쿤이랑 비슷하게 생긴 너구리도 있어서... 물론 라쿤이 동그래서 귀염상..

08:57:4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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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고민1시간째

15:06:3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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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고민1시간째 ㅋㅋㅋ

15:08: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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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040작전

@메뉴고민1시간째

15:15:3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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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총개구리

@메뉴고민1시간째 와 찰떡비유네요 ㅋㅋㅋㅋ

15:32: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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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에서는 가끔 봤는데 주택가 까지 진출했나 보네요

0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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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네.

요즘 탄천다리 보도 공사 중인데 이 문제로 벗어난 것은 아닌가도 싶네요.

08: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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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카페에서 키우다 버려진 개체도 많다던데

08: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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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네. 그렇군요.

08: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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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냥이

우리동네도 있고 동네 개천마다 너구리관련 펫말같은거 있어요

먹이주지마라. 만지지마라, 산란기에 뭐 조심해라 어쩌구저쩌구...

08: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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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네. 가끔 물기도 한다던데 야생동물은 거리를 두는게 좋다 봅니다.

08:40:4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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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몰랑

너구리가 귀여운건아니군요 .

08: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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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야생이기 때문이겠죠.

08:41:4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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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이몬

고양이밥 노리고 온다는 말도 있더군요

08: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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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아~ 고양이밥. 그럴 수 있겠네요.

08:42: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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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15:34: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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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파라

너구리에 사슴에 하나둘 내려오네요ㅜ

08:42: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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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영웅칭송

라쿤이 훨 귀엽게 생겼네요 ^^

09:48: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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