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업무 도와주는 9급 공무원 첫 월급.jpg162

연금은 없나요?

@오버로이드 

국민연금이 더 낫습니다. (최근 입사자 기준)

직역연금 대상인데 입사한지 오래된게 아니라서 국민연금보다 더 나쁩니다.

정말 마음에 안드는거 2가지가 기초연금을 못받는다는거랑, 퇴직금이 없다는겁니다.

퇴직금 비슷한건 있는데 금액이 훨씬 적습니다.

@두리번두리번~ 중소기업과 9급 공무원 중에서 박봉이지만 안정성 때문에 9급이라도 가려는거지

중견이 9급보다야 낫죠. 10년차까진 아니어도 급여,복지 뭐라도 9급보다 낫죠.

중견기업 보단 난 9급이 낫다고 가는 건 월급은 적더라도 직장이 망하진 않는다는 거,

XX회사 다닌다고 할 때 무슨 회사인지 설명할 필요 없다는 것도 있고

노동강도와 스펙대비 많은편

@두리번두리번~ 근데 생애소득으로 치면 차이 없고 일단 안짤리죠

@두리번두리번~ 대출도 잘나옴 ㅋㅋ

@오버로이드 

쟤들이 부러울만한거면 어떤 삶을 살고있는건가요.

도전을 하든가..저 커트도 통과못할 능력이면 그냥 감수하고 살든가 해야하지 않나싶네요.

@쓴초코 공무원 관심없고 요즘 연금을 몰라서 물어본거지 은퇴한 삼촌 공무원 연금 받으면서 낚시 해외여행 다니는거 보면 개부러운데요?

@아세봄 

@물새나라 

진심으로 저게 많다고 생각하세요?

일반인이 오해하는 것.

결국 납부한 보험료 대비 지급율이 중요함.

공무원이 압도적이고 고갈돼서 우리 세금 투입 중이고

정작 국민연금은 세금 투입이 안돼 고갈 걱정.

상식적으로 인터넷 댓글만 공무원연금이 별로다 하지만

아무도 국민연금으로 해달라는 공무원단체 항의 전무

지금도 밑에 신입직원들은 국민연금 원한다지만

인터넷 썰일 뿐이고 공식적인 여론 검색하면 전무

이해가 안된다면,

우리는 50원의 연금을 내면 70원을 받는데

지금 그것도 고갈되면 못 받아서 걱정.

공무원은 100원 내면 200원을 받고서

우리가 연금을 많이 내니 많이 받는다고 주장

이미 고갈 됐지만, 국민연금과 다르게

못 받는라 아니라 세금 투입 중

@원약관 현기준 국민연금보다 두배내고 두배받음. 국민연금 못받을지도 모를 불안감은 있음. 공무원 연금도 꼭 받을거란 보장은 없음. 국민연금 못줄정도되면 공무원연금 줄 나라도 없을듯.

@원약관 

일반 직장인기준 50원내서 70원타면

공무원은 100원내고 110원 타니깐 욕하는거임

차라리 그래서 국민연금 통합해달라는거구

찹고로 공무원연금 부부중 한명이라도 받으면 부부 둘다 노령연금 수령대상 제외임

이거포함하면

일반직장인은 50원내서 100원받는다치먼

공무원은 100원내규 80원 받는격임

@원약관 살짝 정정해드리면 

국민연금 50원 내고 70받는다면

공무원연금 100원 내고 110원 받능 꼴 입니다

지금률이 국민연금 대비 공무원연금이 70%인데..

공무원이 더 많이 받지만 돈을 더(두배) 내고 받는 비율은 적어요

@원약관 

진짜 암것도 모르면서 다른소리하네요

@원약관 

잘못알고 계시네

국민연금보다 공무원연금이

2배 더내고 1.7배 더받습니다

국민연금 받고

퇴직금 받는게 이득임

@원약관 저기 충주맨부터 국민연금 받을테니 퇴직금 달라고하는데요?

나라가 손해라서 안주는겁니다.

지금은 나라에서 연금 손해분만 넣으면되지만 국민연금에 퇴직금으로 소급해서 주면 연금 빵구난만큼 채워주면서 퇴직금도 나가야하니까요

신규들은 받는돈차이가 국민연금과 크게차이 없으니 적게내고 퇴직금까지있으니 훨더이득이죠

@원약관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네...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430

이건 국회의원이랑 기자가 거짓 뉴스 낸건가요?

@Rocket-Man 물가상승 따진거잖아요.

지금 물가로  130받는다는거

@Rocket-Man 네 재직기간 평균소득이 500일수가 없거든요 9급들어가서 500은 언제쯤 받을까요? 숫자가지고 단순한 국민들 속이기엔 딱 좋거든요 또 무식한국민들은 자기가 원하는 자료 나오면 그냥 믿어요

@Rocket-Man 

(다 읽어보지 않았으나)

첫단락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공무원의 30년 재직기간 평균급여를 503만원으로 가정시..."

이런 기준으로 산정한 거 같네요.

(일반공무원) 30년차 말년 공무원이, 원징 12개월로 나누면 월 500정도 될 거 같은데...

30년 평균 500만 원은 말도 안되죠.

@Rocket-Man 

넹. 개소리입니다

@너와나들이 항상 기준이 대기업이군요

대한민국에 대기업 만큼 받는 직장인이 몇퍼센트나 될까요

다 이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하고 비교하고 무시하니까 결혼 출산률이 바닥을 치지요

@Rocket-Man 

하나 덧 붙이자면,

국민 연금 30년차 90만 원

공무원 연금 30년차 130~150만 원

참고로,

공무원 연금이, 국민 연금의 2배를 더 내는 구조네요.

결과값이 연금도 2배가 되어야 하는데...

(예전에는 2배 넘었지만, 개혁이후 저꼴되었고, 더욱이 추후 개혁이 또 있을거라 본다네요)

@쓰라지 

'물이 반 밖에 없네'

'물이 반이나 남았네'

=결과는 물이 절반 남았다는 거.

쓰라지 회원님 말씀도 맞지만

제가 말하고자 함은

계층간 불평등과 양극화로도, 말씀대로 출산율이 더 바닥을 치지 않나 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양극화를 막기 위해 

(많은 방법중) 서민의 지표인 공무원이, 서민으로서 최소한의 소득을 얻어야 하는데...

제 생각은 '그러하지 못하다'의 의견입니다.

167만 원+@ 받는, 사회생활하는 사회 초년생... 

이걸로 언제 결혼하고, 집사고, 차사고, 아이 낳고 하겠습니까

(부모 찬스가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가 되어야 겠습니까?)

---그들도 시기가 있습니다. 결혼 할 시기... (그 시기를 놓치면 말짱 도루묵)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라도, 공무원이 지표가 되어, 대한민국 모든 초년생들도 결혼에서 부담을 줄일 정도의 물가안정+소득증대 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와나들이 

대기업 만큼 받고 정년 보장되면 다 공무원 하지요...

공무원이 대기업 갭 차이 나는게 정상입니다

@까페라뗌 

비슷한 소득의 국민-공무원 연금을 비교하기 위한 전제한 금액이잖아요. 500만원이란 평균 소득은 9급으로 시작해서 될 수 없다는것만 강조하시는 것 같은데요. 님도 똑같이 자기가 원하는 자료만 믿는거 같은데요.

@너와나들이 

기사가 틀렸다고 하시니 의미가 없겠지만 그래도 올려보니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명목 소득대체율은 1 : 1.7로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70% 더 받는다. 보험료 격차는 2배(9%vs 18%)이므로 공무원연금 관계자나 연금전문가들은 “공무원연금 개혁으로 명목 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보다 못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공무원이 국민연금 가입자보다 낸 돈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연금을 받게 되어있다. 왜 그런 것일까?

소득재분배 금액 현격한 격차(243만원 vs 530만원)가 원인

명목 소득대체율과 실제 예상연금액의 현격한 차이는 [소득재분배]에 들어가는 금액 격차가 매우 큰 데서 비롯된다.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이나 모두 ‘최근 3년간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이 반영된다.

평균소득이 200만원이고 자신 소득이 100만원이며, 소득대체율이 40%라면 200만원의 20%(40만원)와 100만원의 20%(20만원)가 각각 반영되어 연금액은 60만원이 된다. 즉 자신의 소득이 100만원이라면 실제 소득대체율은 60%가 된다. 반면 자신의 소득이 가입자 평균소득보다 높을수록 자기 소득 대비 소득대체율은 떨어지게 된다.

최근 3년간 가입자 평균소득인 국민연금의 평균소득은 연금액 산출에 50%가 반영되며 기준금액은 243만 8,679원이다.

반면 공무원연금은 지급률 중 1%가 반영된다. 2035년 기준 지급률 1.7%를 감안하면 반영비율이 58.8%로 국민연금보다 더 많다.

현재 기준금액은 530만 9천원이다.

즉, 공무원의 평균소득이 국민연금보다 약 2.2배 많으며 반영비율도 높다보니 결과적으로 명목소득대체율보다 훨씬 많은 연금을 받게된다.

@돼지3대장 

대기업과 공무원을 동일하자는게 아니라,

1. 과거에 비해 너무나도 양극화가 된 점을 강조.

2. 양극화 좁히자는 의견.

3. 지금의 공무원 보수는 적다는게 저의 의견.

저의 개인 의견입니다.

- 공무원도 대기업만큼 받자가 아니라, 

말씀 하신 갭은, 과거에는 갭(대기업-공무원)이 지금처럼 크게 차이 안났는데,

오늘 날에는, 대기업 임금은 계속 올라왔고/공무원은 동결 수준.

저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일지 모르겠으나,

제가 우려하는 것은,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ex: 저출산)

@Rocket-Man 

관련하여 구글링을 하였습니다.

많은 기사 및 공무원 연금 개혁한 정당의 정치인들도, 

지금 공무원의 연금은 130만 수준이라고 언급한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회원님께서 올린 내용의, 기사와 자료는 거의 없다시피한 거 같고요.

이렇게 되면,

모두가 '예'라고 하는데, 1명은 '아니오'라고 상황.

이럴 때, 전문가들이 결론 도출을 내야 하나,

그게 아니라면, 다수의 의견에 따라가는 것이 나은 의사결정이 아닐련지요.

본인은,

이 주제 건으로 논쟁과 반박할 정도의 능력이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그나마 공신력 있는, 기사 내용을 가지고 제가 받아들이는 것일 뿐입니다.

항상 이런저런 월수당은 빼고 본봉만 얘기하죠.

공무원도 월 수령액이 아닌 연봉으로 얘기해야죠

 그랜저를 못산다는건 솔직히 오바 아닌가요

30년 근무했다치고 30 * 호봉의 39%만 쳐도 그랜저 사고도 한참 남는 계산인데

@콩나물파채무침 300만원이면 300×30×0.39면 4000만원도안되긴하네요

@akeo0 30년 근무하고 호봉이 300일리가요

아무리 못해도 호봉만 400대 중반이고 더 급수 높으면 500대이니까요

@콩나물파채무침 기본급세전으로 500되는건가여?

@하아~~~~ 

금액이 비슷하다는게 아니고,

비슷한 항목이 있다는 말입니다.

저도 초임 공무원 임금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윗 덧글처럼 비슷한 항목이 있는데

아예 없는것 처럼 말하는게 대부분이죠.

공무원을 하고 싶다고 한 바 없고 단순히 생각만큼 처우가 나쁘진 않더라라는 뜻 입니다.

물론 주변 공무원 친구들 사례만 들은 거기에 모든 걸 대변하진 못하겠지만 그리 불만이 있다는 느낌을 못 받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이라고 사기업 직장인이랑 다른 잣대를 들이밀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저 또한 사기업 다니고 이전 직장에서 연봉이 낮았기에 노력해서 좋은 직장으로 이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공무원보다 괜찮은 대우를 받고 있기에 공무원을 준비할 생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