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들 중에 좌우 색깔이 있는 사람 많고
각자 자기 정치적 의견에 대해서 또 각 상대측의 비판이 있지만
이건 서로 표현의 자유로써 존중 받을 부분이죠
좌측 연예인들은 좌측 주장을 하고 우측에게 까이고
우측 연예인들은 우측 주장을 하고 좌측에게 까이고
서로는 상대방을 이해못하지만 어쨌던 방식 자체는 매우 정상이에요
근데 백현진은 가장 안좋은 방식을 택했어요
좌우 상관없이 아예 표현하는 자체를 비난했죠
가장 말이 안되는건 본인이 표현의 자유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점이죠
백현진은 한국 사회에서 본인 생각을
연기,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헌법이 보장하는 예술의 자유를 행사하고 있는 종합예술인인데
이런 사람이 마찬가지로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결사의 자유를 행사하고 있는 대중들에게
시끄럽다, 후지다 라며 비난했으니
본인의 예술의 자유는 고상하지만
대중의 집회결사의 자유는 후지다라는건
좌냐 우냐 로 편갈라서 말하는게 아니라
나는 되지만 너는 안된다는 내로남불의 영역인거죠
나는 멋지지만 니들은 후져
헌법이 보장하는 나의 권리는 존중 받아야 하지만
헌법이 보장하는 너의 권리는 존중 안해줄거야
이게 백현진의 SNS 가 동의받을 수 없는 부분이라 보이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우리나라의 보수는 없으니 보수를 존중한다는 방식의 말은 틀렸다고 봅니다.
진정 우리나라에 보수가 있습니까?
친일 매국만 있지.
진심으로 제대로된 보수가 등장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