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전봇대 수백개를 뽑아버린 이유5
- 고토칸미시카
- 등록일 2024-11-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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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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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율
근처 아파트에 투명 방음벽을 설치해놔서 새가 늘 같은자리에 떨어죽은걸 제가 3번이나봄. 제가 맨날 그 코스로 가는것도 아니고 가끔가는 코스인데. 투병벽에도 새그림을 그려놨지만 소용없었음. 대체 왜 그 위치에서만 부딪혀죽을까 했더니, 어느날 차로 지나가다가 이유를 알게됨. 그 늘 부딪혀서 죽는 그 위치가 아파트 동과 동 사이의 빈 공간이였음... 새는 저 멀리서부터 그 아파트 동과 동 사이의 빈공간을 지나 산으로 가기 위해 거길 직진하다가 부딪혀 죽는것임.. 다른 위치는 방음벽과 아파트건물벽이 나란히 일렬로 세워져있기 때문에 애초에 전속력으로 거길 날지 않기 때문에 부딪힐 일이 없던것...
조금만 생각을 하면서 벽을 설치하고 꾸민다면 새들이 계속 죽어가지는 않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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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시에 흉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