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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작은 카페가 하나 오픈했는데 곧 망할것 같아요12

하루또하루
등록일 2024-11-17 20:56
조회수 2053

작은시 외곽

좁은 골목인데

2달전부터 공사하더니

카페가 오픈했는데

의자몇개 탁자몇개놓고

장사를하네요

의자도 딱딱한 의자

내가 제일 싫어하거든요

신혼부부처럼보이는데

보통은 여자혼자 가게를 지켜요

한 1주일 지났는데

유리창으로 보니

그동안 손님이 앉아있는걸

못봤어요

여주인은 혼자 매장 안쪽에서

자리를 지키는데

진짜 안쓰럽네요

차라리 무인 아이스크림이나하면

매일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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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맞은도둑

부모님건물

2024-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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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급과고급

걍 본인이 젤 망하길 바라는거 같은데요

2024-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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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또하루

아니요 진짜 그렇지않아요 나혼자 가볼까 생각도했는데 자신이없네요

2024-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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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v

갈사람 다 가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024-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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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말꺼내지도마

갑부라 소일거리로 하는지도

2024-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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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2달 한건가요 인테리어비 엄청 들었을듯

2024-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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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뽐뻐님1

뭐이런 재수없는 오지랖이 다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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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다이써

땅 보상 받으려는 중

2024-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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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안의사랑

뭐 탈세 목적일수도 두둥..

..돈세탁

두둥~~

뭔가 이유가 있겠죠....

우리가모르는 사실은 갑부인데 세금줄일목적이라던지

2024-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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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심성을 가지신 분이군요.

동네 한 바퀴 산책 돌면...

문 닫은 집... 장사 안되는 집... 볼 때 마다 가슴이 아파요. ㅠㅠ

(IF I WERE RICH... 동네 노인&아이&주민들 모시고 팔아줬을 텐데...)

2024-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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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

건물주가 운영 ㄷ ㄷ

2024-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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