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은 우크라니아 1위5

정치인들 중에 석박사 비율이 높은 비율 1위가  의외로 '우크라이나'라고 함.  폴란드, 체코, 대만, 한국, 미국, 가나, 루마니아, 몽골

각국 정치인들의 학위를 조사한 재밌는 통계.

이노코미스트 기사가 말하고자 하는건  '학벌, 학위와 정치인의 역량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Voters in places where politicians have lots of letters after their names might expect their leaders to do their jobs better than average. In fact, there is little empirical evidence to support that. A study published in 2015 examined the performance of members of America's Congress throughout the 20th century. It found that those with college degrees did not stay in office longer, pass more bills or win re-election more often than those without. A more recent study in Spain found that mayors with degrees were no better than others at cutting unemployment, balancing budgets or attracting newcomers to their towns. Countries that pack their parliaments with attorneys do not enjoy notably stronger rule of law, according to a forthcoming paper. And, across the world, the most highly-educated politicians lose elections at about the same rate as candidates who have less formal education.

대중들은 정치인들의 뒤꼬리 레터(어느 대학은 나왔네....학벌, 학위가 주르륵 달린)가 붙은 

지도자가 더 잘할거라 기대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증거는  전혀 없다.

더 낳은 학위를 가진 정치인들이 그렇지 못한 정치인들보다 더 낳은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더 오래 당선되지도 않았다.

스페인의 최근 연구로는 학위를 가진 시장이 실업률을 낮추거나 예산균형을 맞추거나 마을에 새로운 사람을 유치하는데 더 낳은 성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곧 발표될 논문에 따르면 '의회를 법조인으로 가득채운 국가가 법치주의가 눈에 띄게 강화되지 않았다' 

그렇다 함. 기사로는

이코노미스트 최신기사인데 아무도 번역기사를 안실어서 대충 알려줌.

전문은 여기서 읽어봐

그나저나 각 대학교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있는데 '서울대'는 매우 조용함.

한국 역대 대통령중에 '설대' 출신이 딱 2명 있었지.  imf로 나라 말아먹은 김영삼과  현 '돼지새끼'

조국사태때 표창장가지고 그 난리를 피던 '설대생'들,

현재 벌어지고 있는 탬버린년과 윤똥의 거악 치부에 대해선 존나 조용하자나...

참으로 신기하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