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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샷시 새로 하고 했는데요
샷시 바꾸니 우려 했떤 부분이 생기네영
주방쪽 샷시 발코니창으로 설치를 하긴 했는데
단창을 설치 했습니다. 주방쪽이니 굳이 이중창 까지 필요 없다고 업체에서 이야기 했는데
걍 고집대로 이중창을 밀고 갈껄 괜히 업체 말을 듣고 단창을 했네영..
pm쪽 하고 이야기 해놨구
결국 오늘 as 대응 떄문에 연락이 왔는데
하는 말이 토시 하나 안틀리고
업체들 하는 이야기 그대로 이야기 하네요
'샷시가 밀폐력이 좋아져서 결로가 생긴거다' 라고 ㅎㅎㅎ
그러니 환기 시키고 샷시를 눈꼽만치 열어 둬라랍니다 ㅎㅎ
그래서 제가 그럴꺼면 뭐하로 샷시 돈 들여가면서 교체 하냐
라고 하니깐 한다는 말이 as쪽에서 그렇게 전하라고 합니다.
라더군여..
(하필이면 잔금 치루고 바로 담날 결로가 생길께 뭐랍니까 ㅡ,.ㅡ;;)
심한 결로는 아니구 주방창 밑부분이 약간 송글송글 맺히는 정도...
걍 그렇구나 하고 살아야 할지..
어제는 다행히 결로가 안생겼는데 앞으로 점점 추워지고
보일러 까지 틀어 버리면.. 결로가 더심해질까 걱정이 됩니다.
실험겸 퇴근하자마자 모든 샷시 문 다 열어서 환기 30분 정도 하고
거실 전기 장판도 안틀고 지내니 결로는 안생기더군여
(국물 요리를 할떄 샷시를 다 열고 했음)
집안 온도계 기준 21-22 도 정도 유지 되고
날씨도 그전날 보다 덜 추워서 그런지 (바람이 안붐)
결로가 생기질 않더군여..
오늘 집에가서 다시 test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환기 10분 샷시 열고
청소기 돌리고 화장실 100% 반려견 오줌냄새 날테니 바닥 청소 하구
음식은 국물요리 배제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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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면 무조건 최저가는 피해 가라고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ㅜㅜ 그런거 분쟁 생기면 다툼도 쉽지 않더라구요
넙죽넙죽 커피는 잘 받아먹더만 썩을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