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동네 사장님도 매일소주 2병14
- 묻고더블로가!
- 등록일 2024-11-22 11:41
- 조회수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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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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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_여름_가을_그리고
그사람이 구라치는지 어떻게 하나요
제 주변에 40대 분들도 술많이 마셔서 요양원 간 사람도 있고 간암 걸린 사람도 있어요 유전자빨 아닙니다. 말로는 건강하다고 하지만 남들한테 말 안할뿐 이에요 제 주변은 술계속 먹어서 몸 괸찮은 사람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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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고더블로가!
술좋아하시지만 술부심 있으신분은 아니고 점심반주 1병 저녁반주 1병 저랑 식사때도 항상 드시는데 저희가 밥먹을때 물마시는것처럼 맥주잔에 두잔 딱 드시더라고요 그게 습관화가 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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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_여름_가을_그리고
그런 사람이 주변에 3명 있었습니다.
1명은 손 엄청 떨다가 결국 요양원 갔고 2명은 술 줄였습니다. 나이먹을수록 감당이 안되요. 남들 말을 100% 믿으면 안됩니다. 인간의 몸이 무적 아닙니다. 담배는 오랫동안 별 무리없이 피는 사람을 몇몇 봐왔지만 술을 매일 많이 마시는 사람은 문제가 100% 됬습니다. 제가 본 사람들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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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냥이최고
저희 시아버님 은 소주 댓병을 잔도 필요 없이 들고 그냥 드셨어요. 안주는 거의 안 드시고 어쩌다 물 한모금. 작은병은 한번에 원샷.ㅠ 그 걸 70세 중반 까지도 하루에 한병 반 정도 드시대요. 그 이후에는 작은소주 한병을 두번은 나눠 드시더군요.
그렇게 드시고 새벽 에 일어나서 일하러 가시는 걸 보고 입을 딱 벌렸죠. 팔순 넘기시고 돌아가시긴 했지만 간쪽 문제가 아니었어요. 우리 아버님처럼 드시는 걸 한번도 본적 없어서 처음에 경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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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는 이미 간경화로 죽었음
돌아가신 분들은 유전적으로 간이 안좋은 분들이신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