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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미금역 사거리서 차량이 횡단보도 덮쳐 5명 중경상4

출시요정
등록일 2024-11-22 17:54
조회수 1257

경기 분당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4시 1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역 사거리에서 싼타페 차량을 몰다 보행자 신호를 받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다.

현재 부상자 가운데 2명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나머지 3명은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당시 A 씨는 서울 방면 편도 4차선 도로 2차로를 달리던 중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 미금역 사거리서 차량이 횡단보도 덮쳐 5명 중·경상(종합) : 네이트 뉴스

https://m.news.nate.com/view/20241122n2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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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분은 정직하시네요.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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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homsky

신기할 정도로요..ㅎㄷㄷㄷ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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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깔까

70대 급발진호소 무새에 비해 양심적인 분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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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히들아

오.... 양심은 있네요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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