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한개 틀린 의사나 수능 3개틀린 의사나32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닌가 싶네요

@3535354 네 당연히그렇겠죠 근데 두세개 틀렸단것도 이미 엄청난 최상위 점수입니다 한개정도 차이는 그렇게날수도있죠 수능 몇문제 따지기 보단 차라리 얼마나오래 그분야에 몸담고 있었는지가 백배 천배는 더중요하다고봅니다

@Conceal 그냥 다시말할께요..

1. 당연히 오래몸담고 케이스 많이 보면 실력은 좋아지겠죠

2. 님 글에 관해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몇문제 차이로 의료질이 떨어진다.. 이 관점은 의미가 없는거구요, [기대소득+최저보장소득]이 크기 때문에 공부 잘하는 놈들이 다 그 자리를 채가는겁니다.

3. 오히려 공부가 아니라 다른기준으로 뽑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면 이해가 가겠지만, 만일 그렇다면 고등학생에게 무슨기준을 적용해야 할까요?

   외과는 허벅지 튼튼하고 바느질 잘하는순으로? ㅋㅋ 다 의미없는 논의죠. 그냥 학생의 주요 목적에 제일 적합한 사람이 자리 다 채가는겁니다

4. 차라리 의사 소득이 비현실적이니 현실화하자는 논의가 바람직하죠

@3535354 몇문제 차이로 의료질이 떨어지는거에 대한게 주제인데 말씀하시는걸 보니 굉장히 의미를 두고 계신가봅니다 저는 별로 중요하지않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Conceal 아 네~

@Conceal 본문에 의료질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얘기도 좀 해주시지 그랬어요~

그럼 제가 알아차렸을텐데요 ^^

@3535354 마지막 문단을 읽어보세요 한두문제 차이로 의료질이 저하되니 마니 이해가시냐고 물었잖아요 댓글다신거보면 님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보긴하는거 같은데요 저는 그 주제로 말을 주고받고있는데 왜뜬금 다른말씀을하시는지

@Conceal 아 그렇군요~

본문 전체가 의료질에 대한 얘기로 전혀 안보여서 읽고도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이정도도 놓치다니, 저는 의사되긴 글른 사람네요 ^^

@Conceal 10점 맞는 학생이 50점 맞기위한 노력보다 90점 맞는 학생이 95점 맞기위한 노력과 시간이 더 큽니다. 공부 해봤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1할타자가 2할치기보다 3할2푼 타자가 3할3푼 치기가 더 빡센것과 동등.

@3535354 본문 첫문단부터 제 의견을 말했죠? 요약하면 특정수준 이상만되면 경험과 타고남이 중요한데 수능한두문제 차이로 의료질이 저하될까란게 주제인데..님께서 말씀하시는 스텐스는 그 차이는 분명히있다, 그러니 계속 저와의견을 주고받으신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이해했는데 다른의미로 읽히신거아닌지 혹여제가 오해한게 있을까요?

@사가기 공부관점에서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게 의료질을 논할수준까지 과연 갈 수 있는가는 좀 반대입장입니다

@Conceal 소비자 입장에선 이거나 저거나 할 수 있어도 선발자 입장에선 차이가 어마어마한거임

@보리씨 본문내용에 한두문제차이라도 공부범위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한다라고 댓글을 주셨으니까요 본문내용에 빗대어보면 한두문제차이도 크다는 말씀이신거죠 결국

@Conceal 

아니죠. 

대학가기 위한 변별을 얘기하는거죠. 

그 한두문제 차이가 엄청 크단 얘길하는겁니다.

가서 어떤 의사가 될지는 모르는거고... 우선 변별을 해야 뽑지 않겠습니까.

저 댓글들을 다 본인 보고 싶은대로 보시는 것 같으세요.

@보리씨 그렇게 읽힐수도 있는데요 인정합니다

 근데 본문에 누가보더라도 의료질이 저하된다는게 이해가되냐 안되냐 를 물었는데 그럼 오히려 이분이 동문서답한게되는거죠;;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뒤에 코멘트만 줄였지 결국 크단뜻 아니겠습니까

" 한두문제차이가 의료질이 저하된다는데 이해되냐?"라고 물었습니다 분명히

그런데 댓글로

" "한두문제 차이도 공부범위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라고 하시면 

제입장에선 어떻게 읽히겠나요? 말씀하신 그 대학가기 위한 변별력이 있으니 결국의미가 크단 뜻으로 읽히겠죠

@보리씨 

영어시험  외국교수도 이해 못하더라고요.

단지, 시험에서 점수 차이를 두기 위해 내는 시험이라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지식 습득 수준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렇기에 수능 점수 몇개 차이는 별반 차이 없다 봅니다.

@grangbru 

가끔 많은 분들이 외국 사람이 한국에서 보는 영어시험 얘기를 하시는데.. 

외국인이 한국으로 귀화하기 위해 보는 시험 한번 살펴보시면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라실겁니다.

기준의 이유야 제가 언급할 부분은 아니니 밀어놓고라도 일반 한국인이 어려우니 불필요한 시험이라고 몰아갈건 아닐겁니다. 이유가 있겠죠.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 유명 대학 다니는 사람이 한국 영어 시험봤는데 어려우니 이 시험이 의미없어지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시험에 응하는 사람들이 더 잘압니다. 이거 의미있는 과정인지 아닌지,

다만 패스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거죠. 일반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수준으로 내놓고 변별의 의미가 없어지면 그 시험은 무슨 의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