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안 뉴욕 마라톤 보면서 너무 뛰고 싶어서 오늘 일어나자마자 한강이랑 올림픽공원 반바퀴 돌고 왔는데 오늘따라 유독 러닝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기안 영향력이겠죠? 역시 선한 영향력
물론 런닝크루 민폐같은 부작용도 있긴하지만.
욕을 하도 먹어서 그런가 무리지어서 뛰는 분들은 조금 사라진 느낌입니다.
엄청 줄었는데요? 원래 주말오전 동타임에 러닝 크루 10팀이상도 오고 1인,2인 많았는데 추워지면서 다 빠졌습니다
위에 이야기하신 올팤이요,제가 매일가기때문에 대충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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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런닝크루 민폐같은 부작용도 있긴하지만.
욕을 하도 먹어서 그런가 무리지어서 뛰는 분들은 조금 사라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