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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훈족의 훈 왕조(훈 제국):중국의 한나라의 제 7대 임금인 무제의 흉노 정벌의 성공으로 인해서 흉노족들이 밀려났는데, 몽골초원의 흉노족들이 서진하면서 접선한 로마(로마-동로마. 불름국, 불림국, 대진국)를 군사적으로 제압해내온 바가 있습니다. 이들이 로마-동로마에겐 훈족으로 불렸던 거죠.
2. 사산 왕조 페르시아(파사국, 현 이란)는 돌궐국의 군병들에게 큰 패전을 당한 것으로 인해, 돌궐국에게 수세적인 입장을 취했지요. 이는 로마-동로마도 크게 다르진 않았지요.
3. 돌궐(투르크)국이 회흘(회골, 위구르)국에게 공격당해서 멸망한 이후, 돌궐족들이 서진하여서, 이슬람 왕조(백의대식국, 흑의대식국, 대식국, 우마이야 왕조, 아바스 왕조)의 최고 무사 집단인 맘루크 무사 집단이 되었구요.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터키의 셀주크 왕조(셀주크 터키, 셀주크 투르크)와 오스만 왕조(오스만 터키, 오스만 투르크) 그리고 현 터키, 이집트의 맘루크 술탄국을 건립하는 것에 이르렀지요.
4. 거란족의 요나라가 여진족의 금나라의 공격으로 인해서 멸망당하자, 요나라의 황자였던 아율대석이 서진하여 서요를 건립하였고, 터키의 셀주크 왕조를 격파하며 서구(서역, 서양)권의 최강대국으로 군림해왔습니다.
5. 몽골족이 수립한 중국 정복왕조인 원나라가 서진하여 세운 군공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의 명나라의 공격으로 인해서 원나라가 멸망당한 뒤에도 몽골족들은 티무르 왕조(살마아한. 살마아한은 티무르 왕조의 수도[도성, 도읍]인 사마르칸트를 음차한 것입니다.)와 북인도의 왕조(무굴 왕조도 북인도의 왕조였죠.)를 세워왔습니다. 동유럽권에서도 원나라의 분국들이 원나라 시대때처럼 슬라브족들을 압박해왔었구요.
이를 잘 보면, 근현대사가 시작되기 이전인 기원후 1800년대 중반 이전의 시대 동안은 중국, 한국이 동아시아(동북아시아)문명권 겸 전세계의 모든 문명권의 변함없는 그리고 철옹성과도 같은 양대 최선진국이여왔는데, 서구(서역, 서양)권은 동아시아권 출신 세력 더 정확힌 동아시아권의 세력 경쟁에서 떠밀려난 자들의 소위 짬통 노릇을 해왔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흥미로우니만큼, 유익한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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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초반이면 이미 영국에서 산업혁명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경제를 씹어먹을 기세였는데 뭔..
1. 반론하고 싶으시면 그에 합당한 근거를 기반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2. 제가 제시한 사례들이 사실과 다르거나, 아니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을 상쇄해낼 만한 다른 사례들이 있는 것일까요?
3.
https://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history&wr_id=26639
https://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history&wr_id=26008
근현대사가 시작되는 기원후 1800년대 중반 이전의 시대 동안은 중국, 한국이 동아시아(동북아시아)문명권 겸 전세계의 모든 문명권의 변함없는 그리고 철옹성과도 같은 양대 최선진국이여왔으니 더욱 그러하죠. 더군다나, 현 우리 대한민국이 명목 1인당 GDP, 명목 1인당 GNI, 구매력 1인당 GDP를 위시한 모든 핵심 경제 지표들에서 일본국을 밀어내는 것(재역전)에 성공하였고, 중국과 한국이 근래 들어서 종합 국력 지수 순위, 행정 체계의 선진화, 최첨단 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 등에서 본격적인 약진을 해나가면서 유럽-구미권 더 정확히는 서북유럽(서유럽, 북유럽)-북미(미국, 캐나다)-영미(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뉴질랜드)권을 본격적으로 밀어내가고 있는 상황은 '사필귀정' 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현 우리 대한민국이 남북통일을 이뤄낸 통일대한민국이 된다면 더욱 크게 번성할 테니,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산업혁명 이후 상당한기간이 지났어도 중국의 경제력은 유럽과는 비교 불가였어요.. 오죽하면... 아편으로 무역적자를 매꿀정도였으니.....아편전쟁 그래서 일어난 것이구요... 당시 영국이 무굴제국을 정복하였다지만.. 상대 불가에여..
Ps.군사력이 차이가 났지만 경제력은 비교불가입니다... 인구와 토지가 비교불가이라
그렇습니다. 근세 시대의 르네상스 시대, 대항해 시대는 어림도 없었고, 산업혁명도 근현대사가 시작되는 시점 곧 산업혁명이 만개하는 기원후 1800년대 중반 시점이 일시 역전된 시점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금의 재역전 상황은 이른바 '사필귀정' 인 것이지요.
@퍼런장미
일단 1820년 세계 1인당 GDP 만 보시죠..
@-대한민국파워 댓글 달았으니 보세요. 어떤지표도 중국, 한국을 넘어서지 못했다라..
@드러븐세상 현대사에서 통용이 되는 경제 지표들은 기원후 1930년대에 고안되었고, 통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략 기원후 1950년대 즈음이기 때문에 그 이전의 시기는 현대 경제 지표들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당시의 기록 등을 통해 어떤 선진적인 존재로 여겨졌는지, 어떤 수준으로 숭상이 되었는지 정도로 가늠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당장에 기원후 500년대의 일본국(왜국)이 동시기의 고구려+백제+가야+신라로 가정한 우리나라 곧 한국보다 높게 나오기도 하는 것이 현대 경제 지표들이기도 하니 더욱 그러하다고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원후 400년대 후반~500년대 전반 당시의 일본국에서 가장 발전된 건축물인 '미츠데라 유적' 복원도만 봐도 감이 금방 오시리라 봅니다. 그 외의 핵심 요소들까지 하나하나 보면 말할 것도 없죠.
@드러븐세상 답글 달아드렸습니다. 제 답글들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민국파워 ㅋㅋㅋ 자료를 제시하니 또 빠져나가시네.. 뭐 어쩌란건지.. 그럼 님이 제시한 지표는 언제 만들어진건데 믿을 수가 있나요?? 게다가 정확히 어떤자료에 의한건지도 모르겠고 참.. 에휴..
제가 제시한 자료는 옥스퍼드 대학교 경제사 교수로 재직중이시고, 영국왕립학술원 회원. 2012~13년 미국경제사학회 회장 역임한 로버트 C. 앨런 교수의 책에서 가져온 자료이니 알아서 판단하시죠..
첨부터 댓글 달 필요도 없는걸 시간낭비만 했네요..ㅋㅋ 언제까지 이상한 글이나 퍼올건지 참..
@드러븐세상 이미 제가 답글들에 제시해주신 자료의 심각한 맹점을 말씀드렸고, 각 링크들로 당시의 국제적 위상을 가장 잘 나타내는 기록들을 첨부해드렸습니다. 이것에 대한 반론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파워 ㅋㅋ 장황한글 어디서 퍼와서 참.. 됐네요~
@드러븐세상 이걸 반론이라고 할 수 없겠지요.
@-대한민국파워 웃기고있네..ㅋㅋ
@드러븐세상 그럼, 반론을 제시해주시죠.
@-대한민국파워 지기는 싫고, 더이상은 없고.. ㅋㅋ 계속 몰아부치는듯이 보이면 이기는줄 아나..ㅋ
@드러븐세상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제가 하나하나 근거들을 기반으로 반론을 해드렸으니, 이제 님께서 반대하시는 입장이시면 그에 걸맞게 반론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 어려운 요구를 한 것이 아니라고 봐요.
@-대한민국파워 세계적인 경제대가가 학술적으로 쓴 책에 나온 표보다 더 권위있을 만한게?? ㅋㅋ 됐어요. 내가 졌어요 그냥.. 져줄테니 그만 하시죠..ㅋ
@드러븐세상 그 사람이 고안한 자료에 이런 심각한 맹점들이 있다는 것을 각 기록, 유적 등으로 하나하나 지적한 것인데, 그럼 이를 상쇄해낼 만한 근거들로 재반론을 해주시면 되는 것이지요.
@드러븐세상 1인당을 이야기하기에는.... 중국 자체의 인구수를 생각해보면 경제력을 비교하면.....상대가 안되죠.. 유럽의 민족국가들이 몇십만 단위를 이야기 할때 중국 자체는 몇천만명이... 되어버리는 상황이었으니.. 경제력을 비교하려면.. 상대가 안될껍니다...
중국 강남개발이 진행된 이후에 농업가 상업생산력의 발달이 세계사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들었습니다. 인구가 유럽 중동을 다 합쳐도 중국 인구수에 못미치는 상황이었을텐데... 1인당은 무리수 같아요.
ps. 1800년대의 경제력 판단의 대부분은 농업과 상업생산력에 기반하고.. 추후 산업혁명의 경우도 경방직 산업의 경우에 한하여.. 발생한것이기에.. 아편전쟁 이전까지는 영국조차도.. 차와 견직물등의 중국산 물품의 수입과 수출에 있어서.. 엄청난 적자를 보아서... 아편을 팔아 그걸 매꾸려고 한것이 아편전쟁이었죠....
경제력 자체는 공업발달이 주된 판단기준이 되지 않았던 19세기 이전에는.... 경제력은.. 판단이 농업과 상업기준이므로... 땅덩어리와 인구로 판단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 근데.... 이글의 글쓴이의 주장은... 진짜.. 이상하긴함..
@퍼런장미 인구수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선진적인 행정 체계, 학문 체계 등까지 아울러서 봐야만 하겠습니다. 단순히 면적이 넓고 인구가 많은 것만으로는 역량이 있는 국가라고 보기 어려우니까요. 중국, 한국이 그래서 변함없이 세계사적으로 굉장해왔던 것이겠구요.
@퍼런장미 그리고 이상한 부분이 어디에 있을런지요? 부족한 근거가 있다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퍼런장미 말씀하신건 대략 알고 있습니다. 제가 첫 댓글에서 '기세' 라는 단어를 쓴건 곧 전반적으로 추월할 수 있는 '자본주의 생산양식을 통한 무제한적 공업생산' 의 기초가 놓였음, 즉 '경향성'을 말하려고 한 것입니다.
말씀하셨듯, 19세기 초중반까지는 서양에서 중국에 그리 팔만한 물건도 없었죠. 중국은 아예 서양물건에 관심도 없었고, 필요한 것도 없었으니까요. 시계 정도나 신기해서 장난감으로 호기심을 보였던 정도죠.
제가 저 표를 가져온 이유는, 글쓴이가 "어떠한 지표를 보더라도" 중국과 한국의 강세가 확고하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기에 제시한 것입니다.
여튼, 이제는 이런 쓰레기 글 자체를 아예 안봐야겠네요. ㅋㅋ 어쨌든 답변 잘 봤습니다.
@드러븐세상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지만, 님께서 제시하신 자료의 맹점을 실제 기록, 유적 등으로 하나하나 지적했으니, 이제 님께서 반대하는 입장이시면, 제가 지금까지 제시해드린 근거들을 상쇄해낼 만한 근거들을 기반으로 반론해주시면 되는 것이지요. 님께서 제시한 자료대로라면, 기원후 400년대 후반에서 기원후 500년대 전반 당시의 일본국(왜국)이 고구려+백제+가야+신라보다 우위라는 게 되는데 말이지요. 고구려가 중국 북조에 의해 중국 남조와 동급으로 여겨졌으니, 중국 남북조보다도 우위였다고 봐도 무방하겠군요. 무언가 굉장히 이상하지 않으신지요?
@드러븐세상 아 여담으로, 어떠한 기록 등을 참조하여도, 중국, 한국의 강세가 확고하다고 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