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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단독] 동덕여대, CCTV 분석해 '래커칠' 학생 찾는다5

동덕여자대학교가 점거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을 확인하고, 기물 파손에 가담한 학생을 특정하기 위해 교내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피해 배상을 위한 법적 대응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동덕여대 재학생(어제)]

"학교 측에서 (피해액이) 20억에서 54억이라고 말을 했는데 오차 범위가 30억 된다는 게 사실 말이 되는 것 같지는 않다…"

[단독]동덕여대, CCTV 분석해 ‘래커칠’ 학생 찾는다
[앵커] 남녀공학 전환 이슈로 심각한 갈등을 빚었던 동덕여대는 현재 래커칠과 기물 파손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교내에 설치된 CCTV 300여 개를 분석해서 책임자를 가려내기로 했습니다. 강보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동덕여자대학교가 점거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을 확인하고, 기물 파손에 가담한 학생을 특정하기 위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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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고발하면 전문가들이 알아서 특정해서 입건할 테고

그러면 민사손배도 수훨할 텐데 직접 찾는 모양이군요.

2024-11-23 점아이콘

1 레이몬

이제는 너희가 죄를 갚아야 할시간~

형사도 형사지만 민사는 추심 걸면 다 갚을때까지 통장 압류되는 경험하기 쉽지 않죠

2024-11-23 점아이콘

동덕여대 cctv 아주 쫙 깔린 걸로 유명하니까 일일이 잡아서 꼭 본인 행동에 책임지는 여대생들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2024-11-23 점아이콘

기님

성평등을 외치만 온실속 화초들이라 라카 구분도 못하는 공주님이었네요. 정작 실제로 차별속에서 살아온 노동자 아빠들이 뿌렸던 라카는, 영웅심리로 뿌리는 책임이 뭔지도 모르는 라카가 아닌, 아들딸, 아내와 살고자하는 피눈물었겠죠.

2024-11-23 점아이콘

총학은 책임없다니 칠한사람이 직접 배상해야죠

2024-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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