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전원주택 불편하다 벌레많다 잡초 무성이다
그래서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냥 도심지에 주택으로 마당은 전부 공구리 치면
전혀 그런 단점 없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주택 산다하면 무조건 '전원' 이라고만 생각하는게 이상..
주변이 왜 야산이라고 생각을? ㅎㅎ
도심지에 주택 많아요 ㅋㅋㅋ
화분이 있으면 벌레가 생기나요?
@김도독씨 그 정도 수준은 ㅋㅋ
예전에 주택 살때 마당의 화단을 갉아 엎고 콘크리트 쳤었는데
옆집이 장기간 빈집이 되면서 벌레들이 바글바글 해지고, 민달팽이가 담타고 넘어와서
어머니가 기급을 하셨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파트도 뭐 벌레있으니 ㅎㅎ
다 공구리 치고 평상 하나 놓고 위에 그늘 만들어서
한겨울 빼고 밖에서 모기향 태우고 자는 걸로도 충분히 만족할 듯.
여름엔 튜브 갖다놓고 텀벙텀벙하고.
저는 딱 감나무 한그루만 심고 다 공구리 치려구요 ㅎㅎ
외갓집이 도심지 단독인데
마당 콘크리트 하셨는데 벙에 없이 쾌적 합니다.
그니까요 ㅎㅎ 도심지 주택이 짱인듯요
저도 도심 주택에 마당에 세멘 발라놓고 살고 싶은데
현실은 도시에 아파트 들어차 있으니까 그냥 그렇게 살아요.
가끔 아쉽기는 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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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_sera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