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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러분들께서도 잘 보시다시피, 중국의 역대 왕조(중국 정복왕조도 포함입니다.)들의 궁전 크기 복원도입니다. 그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복원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나라의 아방궁(맨 뒤에 있는 궁전이 아방궁입니다.), 한나라의 미앙궁(뒤에서 2번째입니다. 궁궐 전체 면적만 하더라도 로마[서로마/동로마-동로마. 불름국, 불림국, 대진국.]의 수도인 로마시[로마성]의 전체 면적을 상회할 정도이지요.), 수나라의 건양전(가장 앞에서 왼쪽입니다.)의 크기를 보시면 그 크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진나라의 건국자, 초대 임금인 진시황제의 어명으로 건립된 아방궁의 궁전의 양 너비는 최소 200m는 가뿐하게 넘을 정도이니까요. 여기에, 그 외의 웅장하고 세련된 건축물, 선진 행정 체계, 학문 체계는 물론이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도 더하면 더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중국의 남북조[남북국] 시대 당시의 남조, 북조를 개별적으로 봐도, 각각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았었으니, 통일된 중국의 인구수는 더할 나위가 없었지요.). 흥미로우니만큼, 유익한 참조가 되어드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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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짓말을 왜하지
2천년전 화산재에 봉인됐다
온전하게 복원가능한 지방소도시 폼페이에도
비교불가능한게 당시 중국인데
무슨 로마보다 중국궁궐이 크다고...
로마시 인구가 100만이 넘는 대도시였는데...
물론입니다. 중국의 역대 왕조들의 궁궐의 실제 면적, 궁전의 실제 규모가 저러하였으니까요. 있는 사실들을 그대로 언급해야만 하겠지요. 사족이 붙으면 안 되겠습니다.
로마-서로마/동로마-동로마(불름국, 불림국, 대진국)는 유럽문명권에 한정해서 최선진국이지, 동아시아(동북아시아)문명권 겸 전세계의 모든 문명권의 양대 최선진국은 중국, 한국의 역대 왕조들이여왔었죠. 근현대사가 시작되는 기원후 1800년대 중반 이전의 시대 동안은 말 그대로 변함이 없어왔죠. 철옹성과도 같았달까요. 로마-동로마는 이슬람 왕조(백의대식국, 흑의대식국, 대식국, 이슬람 왕조, 우마이야 왕조, 아바스 왕조)에게 수세적인 입장을 취한 경우도 존재하니 더욱 그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