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소름 돋는 드라마 송곳 명장면.JPG70
- 댄핸더슨
- 등록일 2024-11-25 21:10
- 조회수 2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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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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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원작 웹툰작가 최규석.. 조금은 염세적이지만 세상을 보는 시각이 남다르긴 하죠..
전작인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공장에서 일하다 프레스에 손가락이 잘려 호이 마법을 못쓰는 둘리, 몸을 파는 또치, 사기로 망한 도우너, 도우너를 팔아먹는 철수..
특히 둘리의 마지막 끔찍한 장면은 아직도 너무 충격적이어서 잊혀지지가.. ㅠㅠ
어릴적 즐거운 동심을 이끌어 주던 아기공룡 둘리를 이렇게까지 어둡게 표현을 했지 하다가 송곳을 보고 이 작가가 생각하는 방향성이 보이더군요..
최고죠 최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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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니농약
왜 노조를 혐오하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이재용급이라면 노조혐오해도 됩니다 혐오하는 애들도 보면 그냥 노동자.. 그런데 사측에 빌붙어 꿀 한 번 더 빨려는.. 일제시대때 독립군 잡던 앞잡이같은 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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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삼 / 안내상배우 참 멋짐
레고해머 / 더 심해졌죠. 적어도 저때는 '보통'을 비웃진 않았으니.
세로산메모장 / 노동자들이 대부분인 나라에서 노조혐오가 일반화 되면 나라꼴이 지옥이 되는거
욕잘하는기독교인 / "송곳" 이라는 만화가 원작입니다. 다 거기에서 나오는 대사예요.
내일의죠 / 민주당 잘못해서 심판?했다고 자랑하는 공구리 일베새끼들아 같은 기준으로 왜구당도 심판 좀 해봐 사람새...
뽀옴뿜 / 연대해도 모자랄판에 누칼협 노래를 부르고 꼬시다고 낄낄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