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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초 대학에 가서 여성학관련 강의를 들은 적이있는데 만학도 여학우도 많았는데 기본시작이 가부장제 한국사회문제에서 시작을함 뭐 여성학에서 한국사회의 문제를 역사로 시작을 하고 우리어머니 세대들이 교육에서 차별받고 양육에서 차별받고 취업에서 차별받아 왔다는걸 격하게 공감을 했는데 만학도들도 격하게 공감 그당시 충격이였던게 같은 나이때 여학우들이 과거 여성세대가 받았던 차별을 본인도 받고 있고 미래도 그렇게 받을거라 생각하더군요 참 그게 충격이였음 20년이 지난지금도 아직도 20대여성들이 그렇게 살아온다고 피해망상을 갖는듯함 솔직히 여자라서 교육을 못받고 여자라서 취직못하는 세상이라 생각은 안하거든요 진짜 피해받은세대는 가만히있는데 뒷세대가 피해망상에빠져 대신 보상을 받으려는 이상한 뷔페니즘이 만연함 개인적으로 여대 공학전환반대함 문신녀처럼 피할 수 있는 타이틀을 깰 필요 있나요? 아들이 여친을 만나건 결혼을 하건 기피해야할 대상이 딱정해지기에 그좋은 필터를 없엘필요가 있나 생각이드는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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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초면 그래도 남아 선호와 가부장적인분위기가있긴했음
도외지쪽은좀덜했을려나
어떤학자는 교육의 기회가 보장된다면 어느정도 차별은 해소된다고 말하던데여
그랬다해도 20년이 지난지금은 나아졌겠죠
아직도 본인들이 6~70년세대처럼 피해받는다는건 궤변이죠
해소가되어있는데 다른부분은 모르쇠를 하니 설득력을잃어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