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회사는 아무때나 그만둬도 상관없나요?49
- june0528
- 등록일 2024-11-26 14:51
- 조회수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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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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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불나방
@옾화조던 노동법이 아니라, 민법입니다. 민법에 의해서 퇴사 통보 한달 이후에 해당 퇴사 통보가 법적으로 효력을 얻게 됩니다. 그 전까지는 회사가 퇴사 처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로자가 퇴사 통보를 하고,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회사는 퇴사 처리를 하지 않고, 그 한달동안의 기간을 무단결근 처리 할수도 있습니다. ---------------- 근로자의 경우 퇴사 통보를 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회사를 나가지 않아도 되지만 민법에 의해서 그 퇴사 통보의 법적 효력은 한달 이후에 발생되어지기 때문에, 그 때까지는 회사가 퇴사 처리를 하지 않고, 무단결근으로 처리해 버리면, 퇴직금등 다른 쪽에서 불이익이 생길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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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TY나랏글
인수인계 없이 갑자기 잠수 등으로 인해 손해 발생 시 책임 소지 때문에 1달 기준이 있을꺼고, 퇴사 통보 후 1달 이후에는 갑자기 짐싸서 나가는 것도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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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단테
@소년이온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언제든 계약해지 통고 할 수있다. 해고 통지하고 1개월 지마면 효력이 생긴다. 이렇게 되어있지.. 바로 그만두면 어떻게 한다는 조항이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그건 당사자 맘이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난 해지를 못받아 들여 하고 퇴직 안시키려하면.. 한달이 지나면 고용주 생각과 관계없이 퇴직이 된다는 것이고.. 근로법에 근로기준법 제26조(해고의 예고)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를 포함한다)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를 하여야 하고, 30일 전에 예고를 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해고예고수당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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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단테
법적으로는 당일퇴직도 가능하지만...
그딴짓하는 새끼는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새끼 취급받고.. 1개월정도 버퍼를 두고 말해야합니다. 그래야 회사도 대응하고 인수인계시킬 수가 있으니....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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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 통보하셨으면 그날에.퇴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