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음주운전하는 거냐" 물었더니 칼부림…무서운 조폭 : 네이트 뉴스
https://m.news.nate.com/view/20241126n14507?sect=sisa&list=rank&cate=interest
"차가 비틀거리던데 혹시 술 드셨냐"고 물었다. 이에 격분한 운전자 최씨는 차량에서 내려 "그래 마셨다, 너희 오늘 잘못 걸렸고 교육해주겠다"고 말하며 가방에서 칼을 꺼내들었다. 이후 김씨의 머리채를 잡고 목 부위를 두 차례 찔렀고, 또 다른 피해자 정모 씨(21)의 팔뚝도 두 차례 찔렀다.
차량 조수석에 타있던 박씨는 김씨가 칼에 찔리는 동안 정씨가 말리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했다.
이로 인해 김씨는 목덜미에 깊이 4㎝의 자상을 입었고, 얼굴에도 상처와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정씨는 팔뚝 자상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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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가 덩치가 있는 편이고 자상이 깊지 않아 사건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살인 의도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가해자들을 이번 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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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들고 염병하는 조폭도 미친놈인데
아니 피해자가 목덜미 4cm 칼침맞은 사건의 경중을 따지는데 피해자 덩치가 왜 판단근거가 되냐 이 미친견찰새끼들아...
목 주위에 철근박은 NFL 라인맨들이 와도 목덜미 자상 잘못하면 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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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미꾸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