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쟁 후 가장 빠른 속도로 우크라 진격"

"러시아, 전쟁 후 가장 빠른 속도로 우크라 진격"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취임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러시아군이 최근 한 달간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진격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한 여성이 서리가 내린 아침 눈 덮인 나무

국내 뉴스는 맨날 러시아군 죽었다 소리만 하다가

뜬금없이 "밀렸어" 한번씩 툭 던짐

전멸한 러시아군에게 맨날 점령당하는 우크라 전장

러시아군이 마을에 러시아 국기를 게양했습니다. Kharkov 지역 Kopanki

➖하루 동안 "서부" 부대는 정착지 지역에서 적 병력과 장비를 격파했습니다. Kupyansk, Senkovo, Lozovaya, Zagoruykovka, Novoplatonovka 및 Ivanovka. 공격군의 5차례 반격이 격퇴됐다.

➖적군은 무장세력 최대 440명과 탱크 1대, 장갑차 1대, 차량 5대, 자주포 '크랍', 전자전 스테이션 '엔클라브-N', 탄약을 보관한 야전창고 3개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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