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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10개월 전 쯤에 주차하고 있었는데 옆에 차의 조수석에서 어떤 아줌마가 문을 엄청 세게 열어서 차가 흔들릴 정도로 문콕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푹 파인게 좀 보이는데 그때도 그 아줌마가 사과 한마디도 없이 이거 원래 그랬는거 아니냐 그러면서 손톱으로 긁고, 보험 접수도
안해줄려는거 뭐라뭐라 해서 겨우 보험 접수까지는 했는데요.
그때 당시에 차가 3년도 안되서 새차 도장도 아깝고해서 그냥 미수선 처리 할려고 했는데 절대 안해준다고 수리 맡기라고 했단 말이에요?
아니 그래도 수리 맡기면 금액이 꽤나 나올껀데 30만원만 미수선 처리 해달라고 했는데 아 안준다면서 수리 맡기라고 해서...하
일하는데 시간도 없고 도장도 아깝고 3년 이내로 청구하면 되니깐 2년 지나서 하자라는 생각에 지금 했는데
무슨 가해 보험사에서 가해자가 동의 안해준다면서 우리 보고 자차로 수리하고 구상권 청구하라는데 말이 되나요?
저희가 과다 청구 한것도 아니고 그렇게 할지언정 가해 보험사에서 저희쪽으로 청구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지들이 그냥 수리 하라고 해놓고는 지금 렌트도 했는데 골치가 아파졌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아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월요일(이틀전)에 전화 햇을때도 보험사에서 예 수리 하시면 됩니다 답변 받았는데 오늘 렌트카 통해서 맡겼는데 갑자기 이런식으로 나오다
니 그때 당시 사고 부위 사진도 있고, 지금 접수할때 부위 사진도 있습니다...
대물수리 청구를 애초에 거부가 되나요? 보험사도 그렇고 가해자도 그렇고 열받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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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지나서 수리해도 되는건가용? ㄷ
법적으로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콕 찍혔을때 수리를 받으셨어야 하는데, 그걸 안했으니
자차든 자비든 하시고 구상소송 해야합니다.
아마 상대방 보험사는 콕 찍힌거 이외의 파손이나 이런걸로 판사한테 깎아달라고 할껍니다.
본인 실수니깐, 싸우셔야죠.
@슬리퍼홍 아 지금 하든 그때하든 문은 서비스센터에 맡기면 어차피 한판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상관 없다고 판단을 했고, 수리도 다른곳을 다 하는곳도 아니고 그거를 맡기는건데
휴 이렇게까지 커질 일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