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선언에 대한 법조계 시선 간단치 않다10
- 나는곰
- 등록일 2024-11-29 13:29
- 조회수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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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 그분 가처분 각하 때도 인용된다고 하던 유명한 분이예요.
이 사건 피드백은 거의 팬심으로 SNS 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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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말락
본안 결과 예측이 불가능한 사안인지라... 양쪽 주장이 다 일리가 있어서
뉴진스쪽이 주장하는 해지 사유가 있다는 점도 일리가 있고 하이브쪽이 주장하는 우리는 기본적인 정산 등 해줄 건 다 해줬기 때문에 해지는 안 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고 어찌됐든 위약금 0원은 좀 말이 안 되는 상황같은데 결과가 어떨지 매우 궁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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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뭐, 한 분 빼고 법조계는 거의 뉴진스 쪽에 불리한 말만 하고 있기는 한데,
만약 그 한 분의 말이 맞다손 치더라도,
위와 같은 상황은 피해갈 수 없다는 겁니다.
시간도 걸리고, 리스크도 너무 커요.
본안에서는 반대로 뉴진스 쪽에 화해 의지가 없었다고 판결날 수도 있어요. 어쨌든 CCTV 함께 보자, 빌리프랩에 따지는 등, 어도어 쪽은 명목상 중재의 노력들은 했거든요.
그리고 분명히 구분해야 할 게 뉴진스 소속사는 어도어지 하이브가 아님. 민희진 가처분 인용 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하이브가 뉴진스에 신의성실 의무를 지는 게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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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ㅊㅇㅂㅅㄲㄴㄱㄷㅈ
지금 뉴진스에 가장 나쁜사람은 위약금없다라고 말하는 변호사와 글을퍼오는 민천지들이다 만약 위약금나오면 대납해주지도 안고 바로 빤스런항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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