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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건강보험 진료비 110조원 돌파…65세 이상이 44%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가 110조원을 넘은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 진료비는 48조원으로 44%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고령자의 진료비는 48조9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고령자 인구는 922만명으로 전체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17.9% 정도지만, 전체 진료비에서 고령자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44.1%로 더 높았다.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543만4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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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건강보험 진료비 110조원 돌파…65세 이상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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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가 110조원을 넘은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 진료비는 48조원으로 44%를 차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9일 발간한 ‘2023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건강보험 적용인구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합친 전체 의료보장...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129507513?OutUrl=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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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명 늘어나는 게 좋은 게 아님
그냥 갈때되면 가고 자식들 물려주고
그런게 순리인거 같은데 병원다니며 연명만 하는게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도....
마냥 축복만은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