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에 살면서 그깟 곰탕 사먹지
젊은 사람이 집에서 끓일 생각은 안 할 텐데
노인네들이 사는 곳인가 저걸 끓이고 있네요.
근데 아파트 살질 않아서 저렇게 되면 윗집 아랫집은 탄 냄새 작살날텐데 저거 아파트 팔려면 잘 팔립니까
단순 보상으론 안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할 건지 궁금하네요
보험 있으면 깔끔, 아니면 멘붕..
그 보험금이 아파트를 처분 이사 갈만큼 나오나요? 저긴 못 살 것 같은데
불피워놓고 주의를 안한걸 뭐라해야지
수성구살면서 곰탕끓인다고 뭐라할껀 아닌거같네요
어찌됐든 윗집은 진짜 무슨잘못 ㅠ 골치아플듯합니다.
저런 공동주택에 단순히 곰탕 끓이는 행위가 아니라 냄새안나게 하려고 저걸 베란다에 내놓았다는 겁니다. 얌체짓 저건 누구도 하지 않는 짓이죠 저렇게 하면 상태를 볼 수도 없습니다 욕처먹어 마땅한 진짜 미친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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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있으면 깔끔, 아니면 멘붕..
그 보험금이 아파트를 처분 이사 갈만큼 나오나요? 저긴 못 살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