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기호 이비슬 박소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더불어민주당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 탄핵 이야기가 지금 (여야가) 모인 김에 하자고 해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또 "우리 당의 의원들이 다 오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회에) 안 온 것"이라며 "당 대표 지시를 다 위반한 것이지 않으냐"고 했다.
그러면서 "(한 대표가) 우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진 것이라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추경호 원내대표가 당 소속 의원들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한 데 대해 "암까마귀, 수까마귀가 완전히 구별되는 것"이라며 "대통령 결사옹위파와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하는 파가 완전히 구별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추 원내대표는 (국회 본청의)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의원들에게) 당사로 모이라고 문자를 계속 보냈다"며 "사실상 (윤 대통령과) 공범이라고 본다"고 비판했다.
한가발 이 씨발놈의 말을 얼마나 믿어야 할 지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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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주당이 탄핵 논의 하자고 해서 의견 조율 중"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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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램램램 / 지금 해라 니 진짜 빠르게 탄핵 못하면 같이 엮여서 가발 벗긴 채로 전 세계에 털린다
BBKS / 추.. 이새끼는 국회에 있으면서.. 의원들은 당사로 오라고 했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