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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참 시위 많았죠.
- 백골단, 그 끔찍했던 순간들
- 백골단, 80년다와 90년대 초반을 휩쓸던 공포의 대명사
일명 백골단들은 헬멧에 청바지 입고 뛰어다니며 사람잡고 잡으면 정말 처참하게 때렸습니다. 머리잡고 안면가격은 기본이었죠.
그런데 젊은 분들 어제 현장에 없어서 실감이 없으시겠지만
- [오늘 이 뉴스] 野 대변인 겨눈 '계엄군 총구' 격분한 안귀령, 두 손으로.. (2024.12.04/MBC뉴스)
- #비상계엄령 #안귀령 #계엄군 #국회 #이준석#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뉴스ZIP #뉴스꾹 #오늘이뉴스 #자막뉴스ⓒ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영상 보시면 안귀령 대변인에게 총 들고 있는 군인 탄창 장착되었고
어제 밤샌 분들을 보셨겠지만 국회에 헬기로 군인들 중무장한 상태로 쿠데타에 가담했습니다.
만약 어제 시민들과 실랑이 하다가 총 한발 발사되었다면 예전 광주항쟁 때와 같은 상황되는거 였습니다.
어제 정말 무서웠습니다.
이제 계엄령 해지되었으니 내란수괴 가담자들 모두 처형해야 합니다. 봐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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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계엄령이 무서웠던 50대 입니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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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snowlist / 정말 쫄아서 게시판 글도 지웠었습니다. 계엄이라는 상황이 비상식의 시작이었기 때문에 너무 겁났죠.
카펫트 / 미얀마 처럼 그런짓 일어나면 안되지만 .. 울나라 국민성에 그런짓 했다가는 정말 국민들이 이제 용서하지...
snowlist /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는 과정에서 피 많이 흘릴수 있습니다. 어제 군인들 특임 특공에 중무장하고 국회 들어...
문어빵 / 계엄령이 무슨 장난도 아니고 어떤 새끼는 그냥 해프닝이라고 하는거 보고 진짜 욕나왔습니다. 전 어제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