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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치인 구금 의심처' 선관위 연수원 CCTV 확보…응급차도 대기
윤석열 대통령의 '12·3 내란사태' 당시 계엄군이 정치인을 체포해 구금하려고 한 장소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200명이 넘는 계엄군과 경찰이 맞은편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대기 중이었던 것으로

앞서 한동훈 "尹, 정치인 체포해 수감하려고 했다"

수용시설 중 하나로 지목된 선관위 연수원

계엄군과 경찰, 맞은편 국립농업박물관에 1시간 대기

응급차도 대기…유혈 사태 대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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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쯤 되죠.

국회진입과 동시에 병력이 저쪽으로도 이동했나 봅니다.

저곳 주변 일대가 아파트 촌이지만

큰 호수도 있고 새벽에는 인적드문 큰 공원과 농업연구를 위한 밭같은 넒은 토지도 있어서

인적이 매우 드뭅니다.

2024-12-11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