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여친이랑 헤어진게
쿠팡으로 플라스틱 통을 샀는데
맘에 안든다고 단순변심으로 환불하는데
배송비 물어야된다고 했더니
파손하고 파손환불 받으면된다고 하더니
플라스틱 모서리 일부로 깨트리고 파손환불 받는다는거 보고
다음날 바로 헤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결혼하는거 같던데 남자분께 애도를..
허얼
돈몇푼에 양심파는.. 그만큼의 돈에 가치같은 인생.
오픈마켓에서 옷장사를 해본적이 있...
일부러 단추, 지퍼를 못쓰게 망가뜨리거나..칼, 가위로 흠집을 만들어서 반품하는 것이 꽤 많았어요. (반품배송비 보다 피해는 몇배인. )
생각보다 많군요 이런 악질적인 행동은 처음봐서 당시에는 충격이 컸어요 ㅋㅋ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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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