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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제사여서 연차내고 와이프랑 제사준비하였습니다 이에 몇시간동안 뉴스를 들었는데 아무리 공수처장에게 체포할꺼냐고 물어도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한다 검토한다 블라블라블라 경찰쪽에도 지금 몇시간째 대치중인데 추가 파견할 생각 있냐 물어도 이미 150명이고 어쩌고저쩌고 검찰은 당연하고 공수처고 경찰이고 믿을 곳이 없는데 민주당빼곤 믿을 곳이 없네요 경찰 입장에서봐도 권력잡기 최적의 시기인데.. 검찰출신 vip의 실각, 국민 여론의 절대적 지지, 국회 다수당의 의견일치 등등 결국 용산돼지 긴급체포는 커녕 대통령실 압수수색도 불발 공수처도 움직일 생각 없어보이고 이런 최적의 상황에서도 아무도 안움직이는건 윗대가리들 여럿이 강하게 엮여서 본인들도 무사하기 힘듵기 때문이겠죠 이게 좋은 국민성 맞나요 탄핵까진 진행된다해도 또.. 가담자들 부역자들 관계자들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갈거같아요 문통 너무 좋아하지만 이재명님께 기대하는게 강한 모습인데 글쎄요.. 평화시위가 자랑스럽고 멋있지만 이 썩은 놈들을 막상 도려낼 시기가 오면 국민 여론이 얼마나 강성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매국부역자들을 청산 할 수 있는건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내란이라는 엄청 큰 드라이브가 걸린 상황에서도 이렇게 지지부진하고 부역자들은 하나같이 입 맞춰 거짓말하고 몇만명씩 보는 생중계 국회 tv에서도 내란의짐은 아직도 당당하게 헛소리 개소리 지껄이는데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닐 부역자들에 대한 조사 판결까지의 시간이.. 드라이브는 점점 약해질건데요 진짜 총리 법무부장관 질의하는 내내 뻔뻔함에 총살하고싶고 결단하지 못하는... 아니 안하는 공수처장.. 검찰, 경찰, 그리고 공수처까지 기댈 곳이 없는 현상황에서 출구가 보이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꾸준히 힘내주시는 국회의원분들이 진짜 존경스럽고 신기합니다 여러 전국회의원 분들처럼 저라면 진작에 학을 떼고 그만뒀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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