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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들어서 대북전단 살포와 그로인한 북한의 대응으로 긴장감이 조성되고
결국에는 대북방송과 북한의 완전한 차단 그리고 이어지는 드론 사건까지
그 모든것이 하나의 결론을 위해 사전에 모의되었던 것이라는 점
그리고 결국에는 믿을 수 없었던 "계엄령 괴담"이 현실화 되는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크나큰 사건일진데
오늘 국회 과방위에서 나온 김어준씨의 발언까지 듣고야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2024년을 살고 있는 것인지 군부독재 아래 있던 1984년인지
혼란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명확한것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전쟁 마저도
불사하고 나라마저 기꺼이 팔아먹을 정당이 여전히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결코 잊어서도 안되고 용서해서도 안되는 정당이며 집단이라는 것입니다.
광복이 된지 어언 8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지 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된 2024년 겨울 입니다.
그들이 누구였는지를 여러분은 잊으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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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국의 주적이 누구인지 좀 깨닫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