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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개요
작전은 "힘러 계획"이라는 암호명이 붙었으며 다음과 같이 계획되었다.
- 가짜 폴란드군이 방송국을 공격한다. 이 폴란드군은 폴란드군 군복을 입은 독일군이다.
- 방송국을 점령한 폴란드군은 폴란드어로 폴란드가 독일에 선전포고를 했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한다. (하이드리히가 작성한 선언문이다.)
- 독일군이 반격을 하여 폴란드군을 몰아낸다.
- 현장에 폴란드군의 시체를 남겨놓는다.
- 기자들을 불러 현장의 사진을 찍게 한다.
실제
글라이비츠(Gleiwitz) 방송국 공격사건
하인리히 루이트폴트 힘러가 고안해내고,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실행한 이 사건은..
1939년 8월 31일 저녁 8시..
슬라브 계통의 독일인 죄수를 7~8명을 선발한뒤,
이 죄수들에게 폴란드 군복을 입혀놓고 국경 부근의 작은 독일 마을의 라디오 센터를 파괴 하면
석방 시켜 주겠다고 합니다.
죄수들은 약속대로 라디오 센터를 폭발시킵니다.
그리고 마을 밖으로 도망가는 죄수들을 전부 사살시켜 버리죠.
같은날 밤 11시..
글라이비츠에 있는 독일령 라디오 방송국에 폴란드 정규군이 무단 침입하여
폴란드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한다는 '폴란드어 선언문'을 낭독했다는 뉴스가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방송되게 됩니다.
그리고 9월1일
2차세계대전이 시작됩니다.
만약 총수 말이 사실로 들어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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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반도에서 3차대전이????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