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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국 대사관 is 미국 ?? 미국 CIA 그리고 주한미군 시설?? 공장장은 유럽 특히 프랑스 여행을 가끔 하더군요 우리나라에 5Eyes 국가는 모두 수교국이지만 미국만큼 세계적 첩보망과 한반도에 꽤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국가는 영국이 있죠 영국은 북한에 대사관도 있죠 이번 공장장이 1개 이상의 제보소스가 있다는걸 은연중에 밝혔죠 그래서 뇌피셜로 망상해 보면 어디가 먼저인지는 특정할 수 없어도 미국 CIA외에 영국 MI6 등 동시다발로 첩보와 제보가 이어지고 단순 입틀막을 넘어 요인 암살을 포함한 자국민 사보타지 이어서 남북한 국지전 내지 전면전까지 가능하다는 시나리오는 공장장 잃는 것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이 된거죠 공교롭게 공장장은 채널이 있었는데 타깃이 됐다는 시급성에 계엄군이 움직이기 전에 피신부터 된거라 봅니다 공장장은 피신 지역이나 안가를 밝힌적 없었지만 우방국이라도 대사관내 시설을 직접 제공하는건 우리나라 정보기관에 들킬 수 있고 이후 문제되니 협력자 시설 내지 위장 안가를 운영할만한 나라가 운신의 폭이 있는 지역일 거고 그럴만한 지역은 주한미군 평택 캠프 험프리기지가 광범위해서 유력하고 부산 해작사내 미해군시설이 매우 안전해 보이는데 물론 변장하고 출입했을거고 최악 상황을 가정해 망명을 전제로 은밀히 해외피신이 가능하려면 오산 공항과 부산 해안이 수월해 보여서 이런 생각들로 정리해 봤네요 부산에는 미군이 운영하는 생화학전 대비 병원체연구시설도 아직 있지 않나요 폐쇄나 이전 얘기는 아직 들어본 바는 없네요 공장장이 생화학전 관련한 제보도 들었다해서 유추해 봤네요 아무튼 공장장은 당국의 신변보호도 사양하고 목숨을 담보로 윤석열 김건희 내란세력과 싸우고 있으니 뜻을 같이하는 이들은 응원과 염려를 아끼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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