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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그날밤 뽐뿌인들 애타는 글들 아직도 기억납니다7

전 너무 벙쪄서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도 안갈정도로 멘탈 붕괴되서 눈팅만 계속 했었죠.

뽐쀼 등 다른 커뮤들 글도 봤는데 전부 긴장하면서 지금 군인 쳐들어간다고 소리치고 아비규환이었던 그때 아직 기억합니다.

계엄령 해제 안건 때도 급해서인지 빨리 좀 하라며 우원식 의장한테 원망 섞인 말하는 분들도 보았구요.

아직도 기억나네요......그때의 그 긴박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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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마이에로

모두가 울분에 찼었죠

2024-12-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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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메탈오페라
다들 울분에 찼고 너무 무섭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민주주의가 이대로 끝나는건지 절망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2024-12-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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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FEMA
문 부수고 들어올까봐

진짜 쫄렸죠

2024-12-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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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미르도리
저도 그날 이후로 계속 제대로 잠을 못잤네요

오늘은 간만에 일찍~ 푹! 자보려구요!

2024-12-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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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errifind
썰 좀 풀어주세요 글 하나 올려주시죠
2024-12-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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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메탈오페라
12월 3일자로 찾아보세요. 
2024-12-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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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AKURA-

뽐도 잘 접속안됬었어요

네이버카페는 이미 폭파.

사실 그날 해제까지 너무 무서웠어요..

제가 보고있을땐 로텐더홀 진입 문두드리고 있었어요

2024-12-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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