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의 판단(설문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초6 여자 아이가 조금만 마음에 안드는 일 생기면 부모에게 막말(매우 심한 말)을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또 이 아이는 부모에게 바라는 것(뭔가 해 달라는 것과 사달라는 것)은 많은 편(보통 과도한 것이나 불필요한 낭비가 아니면 사주거나 해주는 편)입니다.
얼마전에는 졸업식 때 좋은 식당가고 싶다고 하기에 4명 20만원 식당 예약해두었는데,
어제(토요일) 아침에 또 마음에 안 드는 일 생겼다고 부모(이번에는 아버지인 저)에게 막말하기에,
그런 말 들으면서까지 친구들과 볼 영화(어제 토요일) 예매해주고, 졸업식 식당까지 예약해줘야하냐고 취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식하게 협박조로 말했습니다.)
와이프는 부모가 치사하다고 그런 행동 좀 하지 말라는데...(협박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행동자체에 대한 잘못을 지적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제 행동이 치사하긴 했지만, 부모가 자식에게 막말들으면서까지 그런 것을 제공해줄 필요는 없는 것 같기에
저는 알려줄 것(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도 있다는 것, 잘못했으면 잘못에 대한 대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느끼게 해줘야한다는 입장인데요.
아래 설문에서 선택부탁드리겠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협박이라고 표현하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