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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인물을 만들어 가는거 같습니다.2

예전에는 그런 인물은 그렇게 태어나는거고

어떤 역경이든 그런 인물이니 그런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든

그런 운명을 타고난 것이고 원래 그런 능력을 타고난 것이라 생각 했는데

역사를 배워 보니 김대중은 너무 옛날이라 몰랐는데

노무현의 데뷔를 보면 결국 김대중은 정말 계파 정치를 초월한 사람이구나 싶고

노무현의 삶은 말하지 않아도 아는거죠.. 그렇게 소수의 정치에 관심 가진 사람들이 아닌 대다수의 시민들의

정치 각성을 일으켰고

문재인은 끝까지 참으며 그런인물에 둘러쌓여도 적법한 순리를 지켰죠

그러니 이렇게 민주시위가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이재명도 그렇고

조국도 이렇게 밀어붙이는거 보면 시대가 인물을 만들어 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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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무리 그래도 전쟁도 없는 평화의 시대죠.

장군, 의병장 자질이 있는 사람들이 평범하게 회사 다니고 있죠.

2024-12-15 점아이콘

0 아이고힘들다

맞습니다. 시대가 사람들을 각성 시키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시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2024-12-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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