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년하고 국썅년은 필히 조져야함.24
- 퇴직금50억싀발
- 등록일 2024-12-16 02:22
- 조회수 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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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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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저, 동작은 퉁으로 치면 안 될 듯 합니다. (아래, 어떤 분은 송파 얘기하신 것 같은데...)
동작구는 국회의원 선거구가 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동작갑, 동작을) 동작갑은 이번 김병기 3선, 그 이전 전병헌 3선... 6회째 민주당 계열 뽑았습니다. 그 이전엔 국힘 전신들 계열이었는데... 노통이 탄핵에서 살아돌아온 이후부터 (이 때가 전병헌 첫번째 당선) 쭉 민주당 쪽입니다. (물론, 득표율이 5%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긴 하지만...)
참고로... 동작구는 영등포구에서 쪼개져 나왔을 거구요. (서초구는 강남구에서 쪼개져 나왔었나?) 동작갑은 서쪽이라 영등포구에 붙어 있고, 동작을은 동쪽이라 서초구에 붙어 있습니다. (서초구는 강남구 서쪽에 붙어 있죠?)
동작을도, 22대 말고 21대에서는 나경원 제끼고 민주당 이수진이 당선되었었습니다. 19개 보선에서는 1% 차이로 아깝게 노회찬이 나경원에게 지기도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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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tral
동작을은 좌우가 비슷한 초격전지라 보면 됩니다
대신 지역구에 더 신경쓰는 사람을 뽑는 경향이 강합니다 지난번 이수진 때 지역구 챙기는게 이수진보다 떨어진 나경원 얼굴이 더 많이보였다 라는 사람이 많았을 정도로 이수진이 지역구신경을 안썼어요 한번 뽑아줬더니 지역구 나몰라라하네? 이런거죠 지역구 국회의원이면 지역구 당연히 먼저 챙겨야죠
게다가 동작을 당선 국회의원 목록 보면 저쪽계열은 당에서 목소리 꽤나 높은 사람들이 출마합니다 근데 민주 쪽에서는 약간 되면 좋고 안돼도 뭐 이런 느낌의 사람들이 나오죠
류후보가 저번 이수진과는 다르게 선거 이후에도 지역구에 조금 신경쓰는거 같긴 한데 민주당쪽에서도 지원 많이 해주고 후보자도 지역구에 더 힘쓰는 모습을 많이 보이면 표심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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