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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길인데 어머니 생각도나고..2

아직 해결을 못해서 그럴까요

이미 돌아간사람 다시 살릴수가없는데

이미 머리도 깨지고 이리저리 집중력도떨어지고

집청소도 해야하지만 마무리가안되다보니

그냥내비둔상태인데 아직도 회복이안되니깐

더더욱어렵고힘드네요...

빨리하고싶은데 그것마저 쉽지가않네요.

요즘은 잠을자면서 악몽을 꾸다보니

좀 그렇긴합니다

갑자기돌아가실줄 예상도못했고...

집에가면 그렇게작은집도아닌데 왜이렇게 너저분하냐하는데

제심정과같아요

뭘 정리해야하는데 일갔다오면 너무힘드니깐...

6개월쯤됬는데 오히려집은더엉망인거같아요

자꾸잃어버리기도하고 정신이계속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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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약입니다

2024-12-16 점아이콘

2 [* 비회원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계신 고인께서도 글쓰신 분을 전혀 탓하시지 않으실 겁니요. 모쪼록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12-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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