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늙고 자식은 커가고" 울고 싶은 70년대생45
- 등록일 2024-12-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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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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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조
과거에는 자식이 부모 노후를 도왔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닌데 딱 20되면 손절쳐야지
여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왜 애한테 돈을 갈아넣는지 모르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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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픽
10억 재산이 있는것과 10억 저축이 있는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제가 70년대 후반생인데, 이제야 집사고 지난달에 처음으로 연금저축계좌 뚫었습니다...(그전에는 집사느라 연금 같은건 신경도 못씀...) 앞으로 몇년 더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집 팔고 하급지 내려갈 계획인데도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빠듯하더라고요.... 저는 그나마 맞벌이에 부모님/처가부모님 모두 노후 준비가 되어 있으셔서 이정도인데, 안그러신 분은 정말 많이 힘드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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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 / 애는 투자상품이 아니지만 돈과 시간 노력이 들어가는 이상 투자가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