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오른쪽 11프로.
참.나는 바보 같았다.
그나마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 욕심이었다.
그렇지만
그 11프로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오늘도
함께를 외치며 스스로 몰락함을 완성해 나감을 보며,
난 희망을 본다.
그들도 그들만의 세상이 있으니까요..
다 같이 좆되어보자도 있을거구요..
더 재미있는건 술자리에서 30대 남자들 술마시면서
민주랑 국짐 지지자들끼리 멱살잡고 싸우기도 합니다. ㅋㅋ 그래서 여긴 정치 이야기는 잘 안해요.
입열면 사이비 종교 믿는 사람처럼 뱉어내는 말들이
깨거든요.
좌측에 살때는 정치 이야기도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밖에 나가 밥을 먹어도 잘 말했는데
여기는 말을 못하겠어요. 마치 교회에서 목탁 두들기는 느낌이거든요;;
그 11프로가 한때는 90프로 이상인때도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그반대로 된거죠
그거 자체가 대한민국의 힘이고 저력입니다
비극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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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그들만의 세상이 있으니까요..
다 같이 좆되어보자도 있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