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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인터넷을 2021년 12월 8일에 500MB 상품으로 가입해 사용하다가 재약정 시 1G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유선 측정 결과, 업그레이드 후에도 속도가 100MB 수준으로 나오더군요.
A/S 기사가 방문하여 선로 문제를 확인하고 물리적 조치를 진행한 이후에야 정상적인 속도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3년간 1G 요금을 냈음에도 실제로는 100MB만 이용해왔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해 고객센터에 3년 차액 소급 적용을 요청했으나, 불가하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접수하자 고객센터에서는 3만 원 위로금 지급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3년간 요금 차액을 생각하면 이것은 말 그대로 위로금 수준에 불과합니다.
속도 문제를 몰랐던 건 제 잘못이 아니며,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지 않은 책임은 U+에 있습니다. 3년간 잘못된 요금을 받고도 정당한 보상 없이 마무리하려는 태도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추가: 처음 설치 시 정상속도 확인 했다고 하는데 믿을 수 없네요 ※제가 어떻게 대응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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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상
집안으로 인입만 속도나오면 통신사는 끝이에요.
가정이라 후처리해주는거지
기업은 회사입구까지만오면 네트워크인입은 회사에서해야함
집 인입까지 속도나오고 내부문제로 속도안나온걸로보여서 그럼 문제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