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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구에서 내란의 힘 반대하는 분들 존중하고 고생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기도 외곽 제2의 TK라고 부르는 동네 살아서 매번 내란의 힘 국회의원 당선되는거 보면서 안타깝고 대구 깨시민들 마음 이해 합니다.
가끔 대구에 청년이 적어서 내란의 힘이 강하다고 말하는 분들 있는데
강원도랑 비교해 보면 핑계인듯 합니다.
정선군 인구에서 30세의 비율이 0.62% / 40세 비율이 0.83%
지난 총선 득표율 : 민주당 35% / 내란의힘 61%
* 20세~60세 연령당 평균 비율 0.9%라 가정하고 40을 곱하면 36%입니다.
20세~60세가 다 민주당 찍고 노인들이 다 내란의 힘을 찍지는 않았겠지만
대충 계산한 20~60세 인구 비율이랑 민주당 후보 득표율이랑 비슷합니다.
'
대구시는 30세의 비율이 1.26% / 40세 비율이 1.19%입니다.
* 20세~60세 연령당 평균 비율 1.2%라 가정하고 40을 곱하면 48%입니다.
그럼 각 선거구별로 민주당, 내란의 힘당 후보 득표율 보겠습니다.
소수점은 뺍니다.
중구남구 / 민주 26 / 내란 57
동구군위갑 / 민주 25 / 내란 74
동구군위을 / 민주 - / 내란 76
서 / 민주 - / 내란 72
북 갑 / 민주 27 / 내란 71
북 을 / 민주 25 / 내란 67
수성 갑 / 민주 30 / 내란 65
수성 을 / 민주 - / 내란 72
달서 갑 / 민주 28 / 내란 71
달서 을 / 민주 27 / 내란 72
달서 병 / 민주 - / 내란 67
달성 / 민주 24 / 내란 75
대충 계산한 20세~60세 인구 비율에 비해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너무 낮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20세~60세 인구가 다 민주당 찍지 않고, 노인이라 해서 다 내란의 힘 찍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정선군은 대충 추정한 20세~60세 인구 비율이랑 민주당 후보 득표율이랑 비슷하지만
대구시는 대충 추정한 20세~60세 인구 비율에 비해 민주당 후보 득표율이 너무 낮습니다.
대구시 청년 중년들 중에 내란의 힘 찍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구 출처 : 행정안전부 인구 통계 사이트
총선 득표율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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