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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입을 자전거용 자켓이 필요하여 알리를 봤습니다.
국산은 10만원은 커녕 14만원 넘게 줘야 해서 부담.
편하게 입고 농번기지만 농사 관련 일(요즘은 청소, 정리등) 할때 작업복 겸용으로 입을 옷으로 쓰기에는 너무 비쌉니다.지
자전거용 자켓을 입고 작업할때 좋은점은 일반 아웃도어 자켓보다 몸에 붙게 입어서 걸리적 거리지 않고요.
뒷면 하단에 주머니가 있어서 전화기, 지갑, 키등을 보관하기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 농사일 할때도 자전거용 져지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에 가슴 주머니나 복부에 주머니에 전화기 넣으면 축 쳐져서 불편하죠.
각각 다른 판매자에게 자켓 1종씩 2종 주문했습니다.
12월 1일 판매자가 발송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12월 6일 우리나라 공항에 도착
12월 11일 통관 시작
12월 12일에 도착 했습니다.
속 터지는줄
받아보니 품질은 괜찮은데 1개는 방풍이 안되는 자켓 ㅠ_ㅠ 그리고 사이즈가 작네요.
다른 1개는 방풍 되어서 만족, 사이즈는 안에 기모 티셔츠 1개 입으면 좋고 2개 입으면 살짝 작네요.
그래서 2번째 자켓 1사이즈 큰거 1개 더 주문 했습니다.
12월 15일 판매자가 발송
12월 19일 오늘 도착 했네요.
어쩌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2개 주문하니 11일만에 오고
1개만 주문하니 4일만에 오네요.
2개 주문할때 다른 판매자였는데 하나의 포장으로 온거 보니 2개를 물건 찾아서 하나의 포장으로 묶어서 보내주나본데 이 작업 하는 시간이 더 지체하기 하나봐요.
다음부터 알리에서 살때는 1개씩만 주문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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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기간 차이가 심하긴 하네요.